5월에 고려 대왕(高麗大王)의 상왕공(相王公)과 신라 매금(寐錦)
은 대대로 형제같이 지내고 상하(上下)가 화목하게 천도(天道)를 지키기를 원하여 동쪽으로 왔다. ……(중략)…… 12월 23일 갑인(甲寅)에 동이매금
(東夷寐錦)의 상하가 우벌성(于伐城)에 와서 교(敎)를 내렸다. 전부(前部) 대사자(大使者) 다우환노(多亐桓奴)와 주부(主簿) □□□□이 국경 근처에서 300명을 모았다. 신라토내당주(新羅土內幢主) 하부(下部) 발위사자(拔位使者) 보노(補奴)와 □□노(奴)와 □□□□개로(盖盧)가 함께 신라 영토 내의 여러 사람을 모아서 움직였다.
'매금(寐錦)' 관련자료
'매금' 관련자료
「충주 고구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