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 한국사고대08권 삼국의 문화Ⅳ. 문학과 예술6. 건축2) 궁실·연못
    • 01권 한국사의 전개
      • 총설 -한국사의 전개-
      • Ⅰ. 자연환경
      • Ⅱ. 한민족의 기원
      • Ⅲ. 한국사의 시대적 특성
      • Ⅳ. 한국문화의 특성
    • 02권 구석기 문화와 신석기 문화
      • 개요
      • Ⅰ. 구석기문화
      • Ⅱ. 신석기문화
    • 03권 청동기문화와 철기문화
      • 개요
      • Ⅰ. 청동기문화
      • Ⅱ. 철기문화
    • 04권 초기국가-고조선·부여·삼한
      • 개요
      • Ⅰ. 초기국가의 성격
      • Ⅱ. 고조선
      • Ⅲ. 부여
      • Ⅳ. 동예와 옥저
      • Ⅴ. 삼한
    • 05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Ⅰ-고구려
      • 개요
      • Ⅰ.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 Ⅱ. 고구려의 변천
      • Ⅲ. 수·당과의 전쟁
      • Ⅳ. 고구려의 정치·경제와 사회
    • 06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Ⅱ-백제
      • 개요
      • Ⅰ. 백제의 성립과 발전
      • Ⅱ. 백제의 변천
      • Ⅲ. 백제의 대외관계
      • Ⅳ. 백제의 정치·경제와 사회
    • 07권 고대의 정치와 사회 Ⅲ-신라·가야
      • 개요
      • Ⅰ. 신라의 성립과 발전
      • Ⅱ. 신라의 융성
      • Ⅲ. 신라의 대외관계
      • Ⅳ. 신라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가야사 인식의 제문제
      • Ⅵ. 가야의 성립
      • Ⅶ. 가야의 발전과 쇠망
      • Ⅷ. 가야의 대외관계
      • Ⅸ. 가야인의 생활
    • 08권 삼국의 문화
      • 개요
      • Ⅰ. 토착신앙
        • 1. 고구려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2. 백제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3. 신라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4.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관계
          • 1)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갈등
          • 2)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융화
          • 3) 토착신앙과 불교의 교대
      • Ⅱ. 불교와 도교
        • 1. 불교
          • 1) 고구려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교학의 발전
            • (3) 불교신앙
            • (4)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승려들
            • (5) 백제·신라에서 활약한 승려들
          • 2) 백제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교학의 발전과 불교신앙
            • (3) 백제불교의 일본 전파
          • 3) 신라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불교공인의 실상
            • (3) 진흥왕대의 불교
            • (4) 미륵신앙의 양상
            • (5) 신라 불국토설의 내용과 대두 시기
            • (6) 중고시대의 고승
            • (7) 불교의 대중화
          • 4) 가야의 불교
        • 2. 도교
          • 1) 도교의 전래와 수용기반
          • 2) 도교사상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Ⅲ. 유학과 역사학
        • 1. 역사개념의 출현
        • 2. 유학과 역사학의 관련
        • 3. 삼국의 유학
        • 4. 삼국의 역사편찬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Ⅳ. 문학과 예술
        • 1. 언어와 문학
          • 1) 언어
            • (1) 고구려어·백제어·신라어
            • (2) 삼국 언어의 상호관계
          • 2) 시가
            • (1) 한국시의 생성과 노래의 집단성
            • (2) 창작적 노래의 출현과 민족의 발견
            • (3) 삼국의 시가와 한국시의 전통
        • 2. 회화
          • 1) 고구려의 회화
          • 2) 백제의 회화
          • 3) 신라와 가야의 회화
        • 3. 서예
          • 1) 고구려의 서예
          • 2) 백제의 서예
          • 3) 신라의 서예
        • 4. 조각
          • 1) 청동기시대의 조각
          • 2) 삼국시대의 조각
            • (1) 일반 조각
            • (2) 불교조각
        • 5. 공예
          • 1) 금속공예
            • (1) 금속공예의 종류
            • (2) 금속공예의 기법과 공예품
            • (3) 금속제 그릇들
            • (4) 삼국시대의 동경
          • 2) 유리공예
          • 3) 도자공예
            • (1) 고구려의 토기와 도기
            • (2) 백제의 토기
            • (3) 신라의 토기
          • 4) 목칠공예
        • 6. 건축
          • 1) 사원건축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2) 궁실·연못
            • (1) 궁실
            • (2) 연못
          • 3) 성곽
            • (1) 고구려 성곽
            • (2) 백제 성곽
            • (3) 신라 성곽
            • (4) 가야 성곽
            • (5) 삼국 및 가야 성곽의 성격
        • 7. 고분
          • 1) 고구려 고분
            • (1) 적석총
            • (2) 봉토석실분
          • 2) 백제 고분
            • (1) 토광묘
            • (2) 토축묘
            • (3) 주구토광묘
            • (4) 적석총
            • (5) 석곽묘
            • (6) 옹관묘
            • (7) 화장묘
            • (8) 석실분
            • (9) 전축분
          • 3) 신라 고분
            • (1) 토광묘
            • (2) 석곽묘
            • (3) 적석목곽분
            • (4) 횡혈식 석실분
          • 4) 가야고분
            • (1) 토광묘
            • (2) 석곽묘
            • (3) 석실분
          • 5) 원방형분
        • 8. 음악
          • 1) 향악의 기원과 상고사회의 음악문화
            • (1) 한민족의 기원문제와 향악
            • (2) 상고사회의 음악문화
          • 2) 삼국시대의 음악문화
            • (1) 고구려
            • (2) 백제
            • (3) 가야와 신라
          • 3) 삼국시대의 해외음악활동
            • (1) 중국에서의 고려악
            • (2) 일본조정에서의 삼국악
        • 9. 무용·체육
          • 1) 무용
          • 2) 체육
            • (1) 무예
            • (2) 놀이
      • Ⅴ. 과학기술
        • 1. 한국 과학기술의 형성
        • 2. 고구려의 과학과 기술
          • 1) 하늘의 과학
            • (1) 천문도를 만들다
            • (2) 천문관측제도와 활동
            • (3) 기상 관측
          • 2) 산업기술 및 생활과학
            • (1) 고구려척과 축조기술
            • (2) 금속기술
            • (3) 연단술
            • (4) 도구와 기계장치
          • 3) 의약학
          • 4) 지도의 제작
        • 3. 백제의 과학과 기술
          • 1) 천문학과 역산학
          • 2) 지리학과 의약학
          • 3) 산업기술
            • (1) 농업기술의 혁신
            • (2) 토목기술
            • (3) 금속기술
            • (4) 요업기술
        • 4. 신라의 과학과 기술
          • 1) 하늘의 과학
            • (1) 첨성대를 세우다
            • (2) 천문기상 관측
          • 2) 의약학
          • 3) 산업기술
            • (1) 농업기술
            • (2) 금속기술
            • (3) 요업기술
            • (4) 그 밖의 기술
      • Ⅵ. 의식주 생활
        • 1. 의생활
          • 1) 의생활의 기본구조
            • (1) 관모와 머리모양
            • (2) 저고리(유)
            • (3) 바지(고)
            • (4) 치마(상)
            • (5) 두루마기(포)
            • (6) 대
            • (7) 신(이·화)
          • 2) 고구려의 의생활
            • (1) 관모
            • (2) 의복
          • 3) 백제의 의생활
            • (1) 왕복
            • (2) 관인 복식
          • 4) 신라의 의생활
          • 5) 가야의 의생활
        • 2. 식생활
        • 3. 주생활
      • Ⅶ. 문화의 일본 전파
        • 1. 선사시대 문물의 일본 전파
        • 2. 학문과 사상
        • 3. 역학·의약·기술
        • 4. 예술 문화
    • 09권 통일신라
      • 개요
      • Ⅰ. 삼국통일
      • Ⅱ. 전제왕권의 확립
      • Ⅲ. 경제와 사회
      • Ⅳ. 대외관계
      • Ⅴ. 문화
    • 10권 발해
      • 개요
      • Ⅰ. 발해의 성립과 발전
      • Ⅱ. 발해의 변천
      • Ⅲ. 발해의 대외관계
      • Ⅳ. 발해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발해의 문화와 발해사 인식의 변천
    • 11권 신라의 쇠퇴와 후삼국
      • 개요
      • Ⅰ. 신라 하대의 사회변화
      • Ⅱ. 호족세력의 할거
      • Ⅲ. 후삼국의 정립
      • Ⅳ. 사상계의 변동
    • 12권 고려 왕조의 성립과 발전
      • 개요
      • Ⅰ. 고려 귀족사회의 형성
      • Ⅱ. 고려 귀족사회의 발전
    • 13권 고려 전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중앙의 정치조직
      • Ⅱ. 지방의 통치조직
      • Ⅲ. 군사조직
      • Ⅳ. 관리 등용제도
    • 14권 고려 전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전시과 체제
      • Ⅱ. 세역제도와 조운
      • Ⅲ. 수공업과 상업
    • 15권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사회구조
      • Ⅱ. 대외관계
    • 16권 고려 전기의 종교와 사상
      • 개요
      • Ⅰ. 불교
      • Ⅱ. 유학
      • Ⅲ. 도교 및 풍수지리·도참사상
    • 17권 고려 전기의 교육과 문화
      • 개요
      • Ⅰ. 교육
      • Ⅱ. 문화
    • 18권 고려 무신정권
      • 개요
      • Ⅰ. 무신정권의 성립과 변천
      • Ⅱ. 무신정권의 지배기구
      • Ⅲ. 무신정권기의 국왕과 무신
    • 19권 고려 후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정치체제와 정치세력의 변화
      • Ⅱ. 경제구조의 변화
    • 20권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신분제의 동요와 농민·천민의 봉기
      • Ⅱ. 대외관계의 전개
    • 21권 고려 후기의 사상과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변화
      • Ⅱ. 문화의 발달
    • 22권 조선 왕조의 성립과 대외관계
      • 개요
      • Ⅰ. 양반관료국가의 성립
      • Ⅱ. 조선 초기의 대외관계
    • 23권 조선 초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양반관료 국가의 특성
      • Ⅱ. 중앙 정치구조
      • Ⅲ. 지방 통치체제
      • Ⅳ. 군사조직
      • Ⅴ. 교육제도와 과거제도
    • 24권 조선 초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토지제도와 농업
      • Ⅱ. 상업
      • Ⅲ. 각 부문별 수공업과 생산업
      • Ⅳ. 국가재정
      • Ⅴ. 교통·운수·통신
      • Ⅵ. 도량형제도
    • 25권 조선 초기의 사회와 신분구조
      • 개요
      • Ⅰ. 인구동향과 사회신분
      • Ⅱ. 가족제도와 의식주 생활
      • Ⅲ. 구제제도와 그 기구
    • 26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Ⅰ
      • 개요
      • Ⅰ. 학문의 발전
      • Ⅱ. 국가제사와 종교
    • 27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Ⅱ
      • 개요
      • Ⅰ. 과학
      • Ⅱ. 기술
      • Ⅲ. 문학
      • Ⅳ. 예술
    • 28권 조선 중기 사림세력의 등장과 활동
      • 개요
      • Ⅰ. 양반관료제의 모순과 사회·경제의 변동
      • Ⅱ. 사림세력의 등장
      • Ⅲ. 사림세력의 활동
    • 29권 조선 중기의 외침과 그 대응
      • 개요
      • Ⅰ. 임진왜란
      • Ⅱ. 정묘·병자호란
    • 30권 조선 중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사림의 득세와 붕당의 출현
      • Ⅱ. 붕당정치의 전개와 운영구조
      • Ⅲ. 붕당정치하의 정치구조의 변동
      • Ⅳ. 자연재해·전란의 피해와 농업의 복구
      • Ⅴ. 대동법의 시행과 상공업의 변화
    • 31권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
      • 개요
      • Ⅰ. 사족의 향촌지배체제
      • Ⅱ. 사족 중심 향촌지배체제의 재확립
      • Ⅲ. 예학의 발달과 유교적 예속의 보급
      • Ⅳ. 학문과 종교
      • Ⅴ. 문학과 예술
    • 32권 조선 후기의 정치
      • 개요
      • Ⅰ. 탕평정책과 왕정체제의 강화
      • Ⅱ. 양역변통론과 균역법의 시행
      • Ⅲ. 세도정치의 성립과 전개
      • Ⅳ. 부세제도의 문란과 삼정개혁
      • Ⅴ. 조선 후기의 대외관계
    • 33권 조선 후기의 경제
      • 개요
      • Ⅰ. 생산력의 증대와 사회분화
      • Ⅱ. 상품화폐경제의 발달
    • 34권 조선 후기의 사회
      • 개요
      • Ⅰ. 신분제의 이완과 신분의 변동
      • Ⅱ. 향촌사회의 변동
      • Ⅲ. 민속과 의식주
    • 35권 조선 후기의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동향과 민간신앙
      • Ⅱ. 학문과 기술의 발달
      • Ⅲ.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 36권 조선 후기 민중사회의 성장
      • 개요
      • Ⅰ. 민중세력의 성장
      • Ⅱ. 18세기의 민중운동
      • Ⅲ. 19세기의 민중운동
    • 37권 서세 동점과 문호개방
      • 개요
      • Ⅰ. 구미세력의 침투
      • Ⅱ. 개화사상의 형성과 동학의 창도
      • Ⅲ. 대원군의 내정개혁과 대외정책
      • Ⅳ. 개항과 대외관계의 변화
    • 38권 개화와 수구의 갈등
      • 개요
      • Ⅰ. 개화파의 형성과 개화사상의 발전
      • Ⅱ. 개화정책의 추진
      • Ⅲ. 위정척사운동
      • Ⅳ. 임오군란과 청국세력의 침투
      • Ⅴ. 갑신정변
    • 39권 제국주의의 침투와 동학농민전쟁
      • 개요
      • Ⅰ. 제국주의 열강의 침투
      • Ⅱ. 조선정부의 대응(1885∼1893)
      • Ⅲ. 개항 후의 사회 경제적 변동
      • Ⅳ. 동학농민전쟁의 배경
      • Ⅴ. 제1차 동학농민전쟁
      • Ⅵ. 집강소의 설치와 폐정개혁
      • Ⅶ. 제2차 동학농민전쟁
    • 40권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 개요
      • Ⅰ. 청일전쟁
      • Ⅱ. 청일전쟁과 1894년 농민전쟁
      • Ⅲ. 갑오경장
    • 41권 열강의 이권침탈과 독립협회
      • 개요
      • Ⅰ. 러·일간의 각축
      • Ⅱ. 열강의 이권침탈 개시
      • Ⅲ. 독립협회의 조직과 사상
      • Ⅳ. 독립협회의 활동
      • Ⅴ. 만민공동회의 정치투쟁
    • 42권 대한제국
      • 개요
      • Ⅰ. 대한제국의 성립
      • Ⅱ. 대한제국기의 개혁
      • Ⅲ. 러일전쟁
      • Ⅳ. 일제의 국권침탈
      • Ⅴ. 대한제국의 종말
    • 43권 국권회복운동
      • 개요
      • Ⅰ. 외교활동
      • Ⅱ. 범국민적 구국운동
      • Ⅲ. 애국계몽운동
      • Ⅳ. 항일의병전쟁
    • 44권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동
      • 개요
      • Ⅰ. 외국 자본의 침투
      • Ⅱ. 민족경제의 동태
      • Ⅲ. 사회생활의 변동
    • 45권 신문화 운동Ⅰ
      • 개요
      • Ⅰ. 근대 교육운동
      • Ⅱ. 근대적 학문의 수용과 성장
      • Ⅲ. 근대 문학과 예술
    • 46권 신문화운동 Ⅱ
      • 개요
      • Ⅰ. 근대 언론활동
      • Ⅱ. 근대 종교운동
      • Ⅲ. 근대 과학기술
    • 47권 일제의 무단통치와 3·1운동
      • 개요
      • Ⅰ. 일제의 식민지 통치기반 구축
      • Ⅱ. 1910년대 민족운동의 전개
      • Ⅲ. 3·1운동
    • 48권 임시정부의 수립과 독립전쟁
      • 개요
      • Ⅰ. 문화정치와 수탈의 강화
      • 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 Ⅲ. 독립군의 편성과 독립전쟁
      • Ⅳ. 독립군의 재편과 통합운동
      • Ⅴ. 의열투쟁의 전개
    • 49권 민족운동의 분화와 대중운동
      • 개요
      • Ⅰ. 국내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
      • Ⅱ. 6·10만세운동과 신간회운동
      • Ⅲ. 1920년대의 대중운동
    • 50권 전시체제와 민족운동
      • 개요
      • Ⅰ. 전시체제와 민족말살정책
      • Ⅱ. 1930년대 이후의 대중운동
      • Ⅲ. 1930년대 이후 해외 독립운동
      •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체제정비와 한국광복군의 창설
    • 51권 민족문화의 수호와 발전
      • 개요
      • Ⅰ. 교육
      • Ⅱ. 언론
      • Ⅲ. 국학 연구
      • Ⅳ. 종교
      • Ⅴ. 과학과 예술
      • Ⅵ. 민속과 의식주
    •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개요
      • Ⅰ. 광복과 미·소의 분할점령
      • Ⅱ. 통일국가 수립운동
      • Ⅲ. 미군정기의 사회·경제·문화
      • Ⅳ. 남북한 단독정부의 수립
(2) 연못

 삼국시대의 연못 특히 궁궐 안이나 그 부근에 굴착 축조된 연못에 관한 고대의 기록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러나 근래에 이 시대 유적 발굴에 의해 당시의 연못 유구들이 성터나 궁궐 또는 사찰터 등에서 얼마간 발견되어 당시 연못 모습이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였다. 여기서는 발굴에 의해 알게 된 연못 유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고구려:고구려의 원지에 관한 기록은 거의 없고, 고구려가 평양으로 도읍을 옮기면서 건립한 궁궐인 安鶴宮과 그 후진인 大城山城 안에서 몇몇 연못이 조사되었고, 평양으로 이장한 東明王陵 서쪽 약 800m 떨어진 저습지에서 속칭 眞珠 못이 조사된 바 있다.

 大城山城 안에는 원래 99개의 연못이 있었다고 전하며,430) 현재 지표관찰에 의해서도 백 수십 곳의 연못자리를 찾을 수 있고 그 가운데 몇 곳은 발굴되어 복원되기로 했다.431) 대성산성은 그 동북변 중앙에 위치한 장수봉을 최고봉으로 동서 2,300m, 남북 1,600m 정도의 부정마름모꼴이며 동북변과 서북변은 험준한 절벽과 급경사지이며 서남쪽을 제외한 삼면이 산악 능선에 둘러싸여 자연적인 요새로서 성내 중앙부 평지에는 이천호와 동천호가 있다. 발굴된 연못은 장수봉과 그 서쪽의 을지봉의 두 능선 사이와 성벽 남변 중앙의 소문봉 동쪽 능선에 만들어진 군사용 연못으로 보이는 못들이다. 장수봉과 을지봉 사이 중간에서 좀 남쪽에 있는 구룡못을 시작으로 장수못·사슴못·형제못·잉어못들이 서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만들어졌으며, 이들 끝 평지에 동천호가 있다.

 발굴된 연못은 을지봉 서쪽의 5개와 소문봉 서쪽의 2개였다. 을지봉 서쪽에는 잉어못(1호 못)과 장수못 서쪽 30m 떨어진 2호 못, 그리고 형제못(3호 못)과 그 밑의 4호 못, 4호 못 서북쪽 50m 떨어진 5호 못이며, 소문봉 서쪽의 6호와 7호 못이다. 이들의 평면은 모가 둥근 방형 또는 장방형이며 그 크기는 잉어못이 동서 37m, 남북 34m로 가장 컸고, 2호 못은 일변 18m, 형제못은 동서 25m, 남북 20m이고, 4·5호 못은 이와 비슷했다. 6호 못은 동서 42.25m, 남북 10m의 긴 못이었고, 7호 못은 동서 15m, 남북 8m로서 가장 작았다.

 대부분의 못은 길이 80㎝, 넓이 50㎝, 두께 30㎝ 내외의 비교적 큰 돌을 진흙과 막돌을 섞어 굳게 다져서 계단식으로 쌓았고, 바닥에는 진흙과 잔돌을 섞어서 다진 위에 자연석을 깔고 있었다. 이들 연못의 호안을 계단식으로 쌓은 것은 못 수위에 따라 항상 물을 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보인다432)(<그림 3>).

<그림 3>제3호 못

 안학궁에서는 서궁 남쪽의 정원에 조산을 파고 들어간 괴석을 배치한 표주박 모양의 연못이 있었던 것 같으나, 확실한 보고가 없고, 궁성 동남 모서리에는 장변이 70m정도의 장방형 연못이 있었다. 그러나 이 못이 정원의 못인지 또는 수구문 가까이에 있는 것으로 보아 集水池인지 확실치 않다.

 진주못은 그 평면이 사다리꼴로, 토축한 남쪽 뚝은 높이 2.4m, 폭 15m이며 북쪽 뚝은 논두렁 정도로 남았고, 동쪽은 그대로 산으로 이어지고 서쪽변은 밭과 길이 되어 그 윤곽이 뚜렷하지 못하고 못 깊이는 4m가 넘었다. 못 안에 네개의 섬이 있고, 그 높이는 4m가 넘는 것에서 2m정도의 것이며, 섬의 직경은 16m에서 12m정도였다. 그러나 이 못의 원형을 밝히는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원형을 정확히 알 수는 없었다(<그림 4>).

<그림 4>진주지의 실측도

 백제:백제는≪삼국사기≫에 의하면 진사왕 7년(391)에 궁궐을 중수하고 못을 파고 조산하여 진기한 새와 화초를 길렀다고 했고,433) 무왕 35년(634)에는 궁 남에 못을 파고 20여 리에서 물을 끌어들여 못 가에 버드나무를 심고 못 안에 方丈仙山을 모방한 섬을 만들었다고 하였다.434) 여기서 말하는 못은 속칭 宮南池라고 하며 부여읍 東南里 논에 지금도 그 못 호안석축으로 보이는 유구가 남아있다. 현재 복원된 궁남지는 윈래의 못과는 직접적인 관계없이 만들어진 것이다.

 발굴에 의해 밝혀진 연못은 공주산성에서의 두 못과 부소산 남쪽 기슭에서 발견된 못 그리고 정림사지 남쪽과 미륵사지 남쪽에서 발견된 못들이다. 공주 궁궐의 진산으로 알려진 공산성 북변 성벽 밖이며 금강에 접근한 곳에서 동서 15.3m, 남북 12.3m의 방형에 가까운 깊이 7.7m의 연못이 발견되었다. 호안석축은 사각형으로 거칠게 치석된 석재로 정교하게 쌓고 있었다. 이 못은 서변과 동벽은 못 밑으로 내려갈 수 있게 계단식으로 쌓았고, 남벽과 북벽은 견고하게 약간 경사지게 쌓았으며, 바닥에는 돌을 깔고 있었다. 또 공산성 정상부인 雙樹亭 앞 광장 남쪽에서는 현 지표아래 1.3m정도에서 상부 석재가 나타나 못의 크기는 직경 7.3m, 바닥 직경 4.8m, 깊이 3m의 원형 深鉢形 연못이 발견되었다. 호안석축은 부정형의 할석으로 17∼20단정도로 쌓았고, 바닥에는 일변 40∼50m, 두게 7∼10㎝의 비교적 큰 할석을 깔고 있었다. 이 연못 부근에는 크고 작은 건물터가 발견되어 조사자는 이 곳이 왕궁터로 추정하고 있으나 이설도 많다435)(<그림 5>).

<그림 5>공주산성 연못 평면도

 부여에서는 扶蘇山 남쪽 기슭인 舊부여박물관 정문 앞에서 현 지표아래 1m에서 못의 호안석축이 나타나 남북 6.25m, 동서 폭이 6m정도까지 확인되고 더 이상 발굴되지 못한 연못이 발굴되었다. 호안석축은 잡석의 면을 안으로 고루어져 4∼5단으로 높이 90m정도이고 바닥에서는 백제시대의 기와와 금도금된 은제 귀거리 1점, 木簡 2점 開元通寶 2점이 발견되었다. 이 부근은 당시의 궁궐터로 지목된 곳으로, 출토유물 등으로 보아 궁궐내에 있었던 연못의 일부로 보고 있다436)(<그림 6>).

<그림 6>扶蘇山南麓蓮池

 1980년에 발굴된 정림사 중문터 앞 광장에서 사원에 진입하는 도로에 의해 동·서로 갈라진 방형의 연못이 발견되었다. 못은 중문터 남쪽 10여 m에 있던 추정 남문터 바로 앞에 있었다. 동쪽 못은 동서 15.3m, 남북 11m의 장방형이며 서쪽 못은 일변 11m정도의 방형이었다. 못의 깊이는 모두 40∼50㎝로 얕았다. 못은 서안과 북안에는 30∼40㎝의 잡석을 2∼3단 쌓았고, 동안과 남안은 땅을 판 그대로를 못 기슭으로 삼았다. 연못 바닥에서는 백제의 와당과 문양전편을 비롯하여 토기편이 출토되었고, 토기편 속에는 후대에 속하는 것도 많았다437)(<그림 7>).

<그림 7>정림사지 앞 東·西蓮池 평면 실측도

 1980년부터 시작된 彌勒寺址 발굴에서 미륵사 남문터 앞 좀 떨어진 곳에서 거대한 연못 북변 호안석이 나타났다. 호안 동서 폭은 150m이고, 못 바닥은 지표하 2m에 깊은 곳은 4m나 되었고 호안은 작은 돌을 깔고 완만한 경사로 만들어졌다. 못 안에서는 백제와 통일신라의 기와들과 토기들이 발견되었다. 미륵사 창건연기설화에 있는 큰 못을 메우고 절터를 만들었다는438) 그 못의 일부인지 아직은 알 수 없으나 그의 동쪽과 남쪽의 호안선은 확인되지 않았고, 남쪽에서 중원 남문으로 통하는 폭 약 50m의 진입로 좌우에 장방형의 연못은 통일신라시대에 들어서 만들어진 것이 확인되었다.439)

 신라:고신라 궁궐에 관련된 연못의 기록은 찾을 수 없고, 유적으로 발견 조사된 연못도 없다. 다만 月城의 토성 동변에서 북변에는 垓子가 있었고, 그 가운데 동변 해자는 인공적으로 축조된 것이고 북변의 것은 습지를 이용한 자연 해자였다. 이 동변의 해자는 臨海殿을 건립하고 이곳과 月城 안 궁궐과를 연결하는 통로를 위해 해자 동안 한 곳을 개축하여 서쪽으로 밀어내어 해자의 폭을 좁혀서 서안과의 사이에 장대석을 건너놓은 작은 돌다리가 있었다. 따라서 원래 해자는 임해전 건립 이전에 축조된 것임이 확실하고, 어쩌면 월성 축조 당시에 만들어진 가능성도 있다. 해자는 성곽에 따라 방위시설의 하나이기는 하나 그 축조방법은 당시의 연못 축조방법과 비슷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해자는 안쪽 즉, 토성 바깥 밑부분은 토축된 성벽 뿌리에 큼직한 괴석으로 5∼6단을 쌓은 석축이 있었고, 동안은 장방형으로 거칠게 치석한 석재를 4∼5단 쌓아 올리고 있었다.

<金正基>

430)≪新增東國輿地勝覽≫권 41, 平壤府 山川.
431)전제현,<대성산못발굴중간보고>(≪고고민족≫3, 1964), 46∼51쪽.
432)≪三國遺事≫권 2, 武王.
433)≪三國史記≫권 25, 百濟本紀 3, 진사왕 7년.
434)≪三國史記≫권 27, 百濟本紀 5, 무왕 35년.
435)≪公山城百濟推定王宮址發掘調査報告≫(公州師範大 博物館, 1987), 52∼53쪽.
436)≪扶餘宮北里百濟遺蹟發掘調査報告(1)≫(忠南大 博物館·忠淸南道廳, 1985), 9∼10쪽.
437)≪扶餘定林寺址蓮池遺蹟發掘報告≫(忠南大 博物館, 1987).
438)≪三國遺事≫권 2, 武王.
439)≪彌勒寺≫Ⅱ(국립문화재연구소, 1996), 158∼173쪽.

  * 이 글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