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 한국사고대08권 삼국의 문화Ⅳ. 문학과 예술7. 고분2) 백제 고분
    • 01권 한국사의 전개
      • 총설 -한국사의 전개-
      • Ⅰ. 자연환경
      • Ⅱ. 한민족의 기원
      • Ⅲ. 한국사의 시대적 특성
      • Ⅳ. 한국문화의 특성
    • 02권 구석기 문화와 신석기 문화
      • 개요
      • Ⅰ. 구석기문화
      • Ⅱ. 신석기문화
    • 03권 청동기문화와 철기문화
      • 개요
      • Ⅰ. 청동기문화
      • Ⅱ. 철기문화
    • 04권 초기국가-고조선·부여·삼한
      • 개요
      • Ⅰ. 초기국가의 성격
      • Ⅱ. 고조선
      • Ⅲ. 부여
      • Ⅳ. 동예와 옥저
      • Ⅴ. 삼한
    • 05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Ⅰ-고구려
      • 개요
      • Ⅰ.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 Ⅱ. 고구려의 변천
      • Ⅲ. 수·당과의 전쟁
      • Ⅳ. 고구려의 정치·경제와 사회
    • 06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Ⅱ-백제
      • 개요
      • Ⅰ. 백제의 성립과 발전
      • Ⅱ. 백제의 변천
      • Ⅲ. 백제의 대외관계
      • Ⅳ. 백제의 정치·경제와 사회
    • 07권 고대의 정치와 사회 Ⅲ-신라·가야
      • 개요
      • Ⅰ. 신라의 성립과 발전
      • Ⅱ. 신라의 융성
      • Ⅲ. 신라의 대외관계
      • Ⅳ. 신라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가야사 인식의 제문제
      • Ⅵ. 가야의 성립
      • Ⅶ. 가야의 발전과 쇠망
      • Ⅷ. 가야의 대외관계
      • Ⅸ. 가야인의 생활
    • 08권 삼국의 문화
      • 개요
      • Ⅰ. 토착신앙
        • 1. 고구려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2. 백제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3. 신라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4.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관계
          • 1)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갈등
          • 2)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융화
          • 3) 토착신앙과 불교의 교대
      • Ⅱ. 불교와 도교
        • 1. 불교
          • 1) 고구려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교학의 발전
            • (3) 불교신앙
            • (4)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승려들
            • (5) 백제·신라에서 활약한 승려들
          • 2) 백제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교학의 발전과 불교신앙
            • (3) 백제불교의 일본 전파
          • 3) 신라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불교공인의 실상
            • (3) 진흥왕대의 불교
            • (4) 미륵신앙의 양상
            • (5) 신라 불국토설의 내용과 대두 시기
            • (6) 중고시대의 고승
            • (7) 불교의 대중화
          • 4) 가야의 불교
        • 2. 도교
          • 1) 도교의 전래와 수용기반
          • 2) 도교사상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Ⅲ. 유학과 역사학
        • 1. 역사개념의 출현
        • 2. 유학과 역사학의 관련
        • 3. 삼국의 유학
        • 4. 삼국의 역사편찬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Ⅳ. 문학과 예술
        • 1. 언어와 문학
          • 1) 언어
            • (1) 고구려어·백제어·신라어
            • (2) 삼국 언어의 상호관계
          • 2) 시가
            • (1) 한국시의 생성과 노래의 집단성
            • (2) 창작적 노래의 출현과 민족의 발견
            • (3) 삼국의 시가와 한국시의 전통
        • 2. 회화
          • 1) 고구려의 회화
          • 2) 백제의 회화
          • 3) 신라와 가야의 회화
        • 3. 서예
          • 1) 고구려의 서예
          • 2) 백제의 서예
          • 3) 신라의 서예
        • 4. 조각
          • 1) 청동기시대의 조각
          • 2) 삼국시대의 조각
            • (1) 일반 조각
            • (2) 불교조각
        • 5. 공예
          • 1) 금속공예
            • (1) 금속공예의 종류
            • (2) 금속공예의 기법과 공예품
            • (3) 금속제 그릇들
            • (4) 삼국시대의 동경
          • 2) 유리공예
          • 3) 도자공예
            • (1) 고구려의 토기와 도기
            • (2) 백제의 토기
            • (3) 신라의 토기
          • 4) 목칠공예
        • 6. 건축
          • 1) 사원건축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2) 궁실·연못
            • (1) 궁실
            • (2) 연못
          • 3) 성곽
            • (1) 고구려 성곽
            • (2) 백제 성곽
            • (3) 신라 성곽
            • (4) 가야 성곽
            • (5) 삼국 및 가야 성곽의 성격
        • 7. 고분
          • 1) 고구려 고분
            • (1) 적석총
            • (2) 봉토석실분
          • 2) 백제 고분
            • (1) 토광묘
            • (2) 토축묘
            • (3) 주구토광묘
            • (4) 적석총
            • (5) 석곽묘
            • (6) 옹관묘
            • (7) 화장묘
            • (8) 석실분
            • (9) 전축분
          • 3) 신라 고분
            • (1) 토광묘
            • (2) 석곽묘
            • (3) 적석목곽분
            • (4) 횡혈식 석실분
          • 4) 가야고분
            • (1) 토광묘
            • (2) 석곽묘
            • (3) 석실분
          • 5) 원방형분
        • 8. 음악
          • 1) 향악의 기원과 상고사회의 음악문화
            • (1) 한민족의 기원문제와 향악
            • (2) 상고사회의 음악문화
          • 2) 삼국시대의 음악문화
            • (1) 고구려
            • (2) 백제
            • (3) 가야와 신라
          • 3) 삼국시대의 해외음악활동
            • (1) 중국에서의 고려악
            • (2) 일본조정에서의 삼국악
        • 9. 무용·체육
          • 1) 무용
          • 2) 체육
            • (1) 무예
            • (2) 놀이
      • Ⅴ. 과학기술
        • 1. 한국 과학기술의 형성
        • 2. 고구려의 과학과 기술
          • 1) 하늘의 과학
            • (1) 천문도를 만들다
            • (2) 천문관측제도와 활동
            • (3) 기상 관측
          • 2) 산업기술 및 생활과학
            • (1) 고구려척과 축조기술
            • (2) 금속기술
            • (3) 연단술
            • (4) 도구와 기계장치
          • 3) 의약학
          • 4) 지도의 제작
        • 3. 백제의 과학과 기술
          • 1) 천문학과 역산학
          • 2) 지리학과 의약학
          • 3) 산업기술
            • (1) 농업기술의 혁신
            • (2) 토목기술
            • (3) 금속기술
            • (4) 요업기술
        • 4. 신라의 과학과 기술
          • 1) 하늘의 과학
            • (1) 첨성대를 세우다
            • (2) 천문기상 관측
          • 2) 의약학
          • 3) 산업기술
            • (1) 농업기술
            • (2) 금속기술
            • (3) 요업기술
            • (4) 그 밖의 기술
      • Ⅵ. 의식주 생활
        • 1. 의생활
          • 1) 의생활의 기본구조
            • (1) 관모와 머리모양
            • (2) 저고리(유)
            • (3) 바지(고)
            • (4) 치마(상)
            • (5) 두루마기(포)
            • (6) 대
            • (7) 신(이·화)
          • 2) 고구려의 의생활
            • (1) 관모
            • (2) 의복
          • 3) 백제의 의생활
            • (1) 왕복
            • (2) 관인 복식
          • 4) 신라의 의생활
          • 5) 가야의 의생활
        • 2. 식생활
        • 3. 주생활
      • Ⅶ. 문화의 일본 전파
        • 1. 선사시대 문물의 일본 전파
        • 2. 학문과 사상
        • 3. 역학·의약·기술
        • 4. 예술 문화
    • 09권 통일신라
      • 개요
      • Ⅰ. 삼국통일
      • Ⅱ. 전제왕권의 확립
      • Ⅲ. 경제와 사회
      • Ⅳ. 대외관계
      • Ⅴ. 문화
    • 10권 발해
      • 개요
      • Ⅰ. 발해의 성립과 발전
      • Ⅱ. 발해의 변천
      • Ⅲ. 발해의 대외관계
      • Ⅳ. 발해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발해의 문화와 발해사 인식의 변천
    • 11권 신라의 쇠퇴와 후삼국
      • 개요
      • Ⅰ. 신라 하대의 사회변화
      • Ⅱ. 호족세력의 할거
      • Ⅲ. 후삼국의 정립
      • Ⅳ. 사상계의 변동
    • 12권 고려 왕조의 성립과 발전
      • 개요
      • Ⅰ. 고려 귀족사회의 형성
      • Ⅱ. 고려 귀족사회의 발전
    • 13권 고려 전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중앙의 정치조직
      • Ⅱ. 지방의 통치조직
      • Ⅲ. 군사조직
      • Ⅳ. 관리 등용제도
    • 14권 고려 전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전시과 체제
      • Ⅱ. 세역제도와 조운
      • Ⅲ. 수공업과 상업
    • 15권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사회구조
      • Ⅱ. 대외관계
    • 16권 고려 전기의 종교와 사상
      • 개요
      • Ⅰ. 불교
      • Ⅱ. 유학
      • Ⅲ. 도교 및 풍수지리·도참사상
    • 17권 고려 전기의 교육과 문화
      • 개요
      • Ⅰ. 교육
      • Ⅱ. 문화
    • 18권 고려 무신정권
      • 개요
      • Ⅰ. 무신정권의 성립과 변천
      • Ⅱ. 무신정권의 지배기구
      • Ⅲ. 무신정권기의 국왕과 무신
    • 19권 고려 후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정치체제와 정치세력의 변화
      • Ⅱ. 경제구조의 변화
    • 20권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신분제의 동요와 농민·천민의 봉기
      • Ⅱ. 대외관계의 전개
    • 21권 고려 후기의 사상과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변화
      • Ⅱ. 문화의 발달
    • 22권 조선 왕조의 성립과 대외관계
      • 개요
      • Ⅰ. 양반관료국가의 성립
      • Ⅱ. 조선 초기의 대외관계
    • 23권 조선 초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양반관료 국가의 특성
      • Ⅱ. 중앙 정치구조
      • Ⅲ. 지방 통치체제
      • Ⅳ. 군사조직
      • Ⅴ. 교육제도와 과거제도
    • 24권 조선 초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토지제도와 농업
      • Ⅱ. 상업
      • Ⅲ. 각 부문별 수공업과 생산업
      • Ⅳ. 국가재정
      • Ⅴ. 교통·운수·통신
      • Ⅵ. 도량형제도
    • 25권 조선 초기의 사회와 신분구조
      • 개요
      • Ⅰ. 인구동향과 사회신분
      • Ⅱ. 가족제도와 의식주 생활
      • Ⅲ. 구제제도와 그 기구
    • 26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Ⅰ
      • 개요
      • Ⅰ. 학문의 발전
      • Ⅱ. 국가제사와 종교
    • 27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Ⅱ
      • 개요
      • Ⅰ. 과학
      • Ⅱ. 기술
      • Ⅲ. 문학
      • Ⅳ. 예술
    • 28권 조선 중기 사림세력의 등장과 활동
      • 개요
      • Ⅰ. 양반관료제의 모순과 사회·경제의 변동
      • Ⅱ. 사림세력의 등장
      • Ⅲ. 사림세력의 활동
    • 29권 조선 중기의 외침과 그 대응
      • 개요
      • Ⅰ. 임진왜란
      • Ⅱ. 정묘·병자호란
    • 30권 조선 중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사림의 득세와 붕당의 출현
      • Ⅱ. 붕당정치의 전개와 운영구조
      • Ⅲ. 붕당정치하의 정치구조의 변동
      • Ⅳ. 자연재해·전란의 피해와 농업의 복구
      • Ⅴ. 대동법의 시행과 상공업의 변화
    • 31권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
      • 개요
      • Ⅰ. 사족의 향촌지배체제
      • Ⅱ. 사족 중심 향촌지배체제의 재확립
      • Ⅲ. 예학의 발달과 유교적 예속의 보급
      • Ⅳ. 학문과 종교
      • Ⅴ. 문학과 예술
    • 32권 조선 후기의 정치
      • 개요
      • Ⅰ. 탕평정책과 왕정체제의 강화
      • Ⅱ. 양역변통론과 균역법의 시행
      • Ⅲ. 세도정치의 성립과 전개
      • Ⅳ. 부세제도의 문란과 삼정개혁
      • Ⅴ. 조선 후기의 대외관계
    • 33권 조선 후기의 경제
      • 개요
      • Ⅰ. 생산력의 증대와 사회분화
      • Ⅱ. 상품화폐경제의 발달
    • 34권 조선 후기의 사회
      • 개요
      • Ⅰ. 신분제의 이완과 신분의 변동
      • Ⅱ. 향촌사회의 변동
      • Ⅲ. 민속과 의식주
    • 35권 조선 후기의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동향과 민간신앙
      • Ⅱ. 학문과 기술의 발달
      • Ⅲ.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 36권 조선 후기 민중사회의 성장
      • 개요
      • Ⅰ. 민중세력의 성장
      • Ⅱ. 18세기의 민중운동
      • Ⅲ. 19세기의 민중운동
    • 37권 서세 동점과 문호개방
      • 개요
      • Ⅰ. 구미세력의 침투
      • Ⅱ. 개화사상의 형성과 동학의 창도
      • Ⅲ. 대원군의 내정개혁과 대외정책
      • Ⅳ. 개항과 대외관계의 변화
    • 38권 개화와 수구의 갈등
      • 개요
      • Ⅰ. 개화파의 형성과 개화사상의 발전
      • Ⅱ. 개화정책의 추진
      • Ⅲ. 위정척사운동
      • Ⅳ. 임오군란과 청국세력의 침투
      • Ⅴ. 갑신정변
    • 39권 제국주의의 침투와 동학농민전쟁
      • 개요
      • Ⅰ. 제국주의 열강의 침투
      • Ⅱ. 조선정부의 대응(1885∼1893)
      • Ⅲ. 개항 후의 사회 경제적 변동
      • Ⅳ. 동학농민전쟁의 배경
      • Ⅴ. 제1차 동학농민전쟁
      • Ⅵ. 집강소의 설치와 폐정개혁
      • Ⅶ. 제2차 동학농민전쟁
    • 40권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 개요
      • Ⅰ. 청일전쟁
      • Ⅱ. 청일전쟁과 1894년 농민전쟁
      • Ⅲ. 갑오경장
    • 41권 열강의 이권침탈과 독립협회
      • 개요
      • Ⅰ. 러·일간의 각축
      • Ⅱ. 열강의 이권침탈 개시
      • Ⅲ. 독립협회의 조직과 사상
      • Ⅳ. 독립협회의 활동
      • Ⅴ. 만민공동회의 정치투쟁
    • 42권 대한제국
      • 개요
      • Ⅰ. 대한제국의 성립
      • Ⅱ. 대한제국기의 개혁
      • Ⅲ. 러일전쟁
      • Ⅳ. 일제의 국권침탈
      • Ⅴ. 대한제국의 종말
    • 43권 국권회복운동
      • 개요
      • Ⅰ. 외교활동
      • Ⅱ. 범국민적 구국운동
      • Ⅲ. 애국계몽운동
      • Ⅳ. 항일의병전쟁
    • 44권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동
      • 개요
      • Ⅰ. 외국 자본의 침투
      • Ⅱ. 민족경제의 동태
      • Ⅲ. 사회생활의 변동
    • 45권 신문화 운동Ⅰ
      • 개요
      • Ⅰ. 근대 교육운동
      • Ⅱ. 근대적 학문의 수용과 성장
      • Ⅲ. 근대 문학과 예술
    • 46권 신문화운동 Ⅱ
      • 개요
      • Ⅰ. 근대 언론활동
      • Ⅱ. 근대 종교운동
      • Ⅲ. 근대 과학기술
    • 47권 일제의 무단통치와 3·1운동
      • 개요
      • Ⅰ. 일제의 식민지 통치기반 구축
      • Ⅱ. 1910년대 민족운동의 전개
      • Ⅲ. 3·1운동
    • 48권 임시정부의 수립과 독립전쟁
      • 개요
      • Ⅰ. 문화정치와 수탈의 강화
      • 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 Ⅲ. 독립군의 편성과 독립전쟁
      • Ⅳ. 독립군의 재편과 통합운동
      • Ⅴ. 의열투쟁의 전개
    • 49권 민족운동의 분화와 대중운동
      • 개요
      • Ⅰ. 국내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
      • Ⅱ. 6·10만세운동과 신간회운동
      • Ⅲ. 1920년대의 대중운동
    • 50권 전시체제와 민족운동
      • 개요
      • Ⅰ. 전시체제와 민족말살정책
      • Ⅱ. 1930년대 이후의 대중운동
      • Ⅲ. 1930년대 이후 해외 독립운동
      •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체제정비와 한국광복군의 창설
    • 51권 민족문화의 수호와 발전
      • 개요
      • Ⅰ. 교육
      • Ⅱ. 언론
      • Ⅲ. 국학 연구
      • Ⅳ. 종교
      • Ⅴ. 과학과 예술
      • Ⅵ. 민속과 의식주
    •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개요
      • Ⅰ. 광복과 미·소의 분할점령
      • Ⅱ. 통일국가 수립운동
      • Ⅲ. 미군정기의 사회·경제·문화
      • Ⅳ. 남북한 단독정부의 수립
(2) 토축묘

 土築墓는 종래의 토광묘에서 분리하여 새로 부여된 명칭이다. 학계에서는 일반적으로 石槨이나 석실처럼, 돌을 사용하지 않은 구조의 매장시설에 대하여는 무조건 토광묘로 분류하여 왔다. 그러나 토광묘라고 하는 것은, 중국에서 소형은 특별히 土坑墓라고 부르고 있듯이, 지면을 파서 壙을 마련하고, 시체를 안장하고, 다시 그 위에 塡土와 封土를 덮는 구조를 말하는 것으로, 인류가 고안한 최초의 매장시설인 것이다. 그런데 토축묘라고 하는 것은, 매장시설을 지면 아래에 마련하는 것이 아니고 지면 위 분구 중에 축조하는 土葬으로, 여기서는 土壙이 존재하지 않는다. 구조만 이렇게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葬法에 있어서도 큰 차이가 있다. 즉 토광묘의 경우는 1墳 1穴 1人 매장으로 單葬을 원칙으로 하고 있는 데 반하여, 토축묘의 경우는 1墳 2人 이상을 매장하여 多葬을 원칙으로 한다. 또 토광묘는 순수토광묘 외에 葬具로 목관과 목곽이 들어가지만, 토축묘의 경우는 목재든 석재든 槨시설은 일체 용납하지 않고, 대신 분구의 한 부분을 고르고, 그 위에 바로 시체를 놓는 토장, 판자만을 깔고 시체를 올려놓는 敷板葬, 자갈 등 작은 돌만을 한 겹 정도로 깔고 시체를 올려놓는 敷石葬, 숯을 얇게 깔고 시체를 올려놓는 敷炭葬, 이것들과는 달리 甕棺에 시체를 넣는 옹관장도 있다.

 토축묘의 대표 유적으로서는 토분의 경우 가락동 2호분을 들수 있다. 이 고분은 모두 4기의 매장시설이 한 분구 안에 들어 있는데, 토장·부판장·부석장·옹관장 등이 층위를 이루고 수용되어 있으며, 분구는 방대형으로 표토에는 葺石도 시설하였다. 석촌동 破壞墳 등도 같은 종류에 속하는 토축묘이다. 石墳에 속하는 토축묘로서는 석촌동 A호분·석촌동 1호분·석촌동 4호분532) 등이 있다.

 석촌동 4호분은 백제 古墳路를 사이에 두고 석촌동 3호분과 마주 바라보는 위치에 있고, 복원되어 三段築의 고구려식 적석총의 외관을 나타내고 있다. 구조는 羨道가 달린 割石造 橫穴式 石室形의 내부를 점토로 충진한 것과 비슷하다. 그리고 版築한 점토층 안에는 3기의 埋葬穴을 만들었는데, 이 시설들이 모두 지상 분구 중에 있어 粘土槨으로 판단된다. 이 고분의 당초의 구조는 점토를 版築하여 분구를 올린 토축묘인데, 후대에 積石을 올려서 고구려식의 적석총으로 만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 않다면, 고구려식 적석총의 내부에 점토판축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구조인 것이다. 따라서 이 형식은 한강 유역에서 토착의 토축묘에 고구려식 적석총이 가미된 새로운 형식의 積石土築墓 또는 石村洞式 적석총(한강 유역 지방식)으로 명명하여도 좋을 것이다.533)

 석분 계통의 토축에는 각기 특징이 있다. 즉 A호분은 부석장한 봉토분에 적석총이 후축된 형식이고, 1호분의 南墳은 부석장의 소형 분구에 적석총이 후축된 형식이며, 北墳은 토장(토광)의 봉토분에 적석총이 후축된 형식으로 되어 있다.534)

 다음으로 토광묘와 토축묘의 연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각 고분의 형식에 대한 상대적 편년을 시도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석촌동 고분군에서 축조 순서를 가릴 수 있게 된 것은, 고분들이 파괴 교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석촌동 3호분 동쪽지역에 대한 발굴 조사가 행하여지고, 거기서 확실한 층위가 밝혀졌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이 지역은 좁은 면적에 밀집되어 있는 적석총·토광묘·토광적석묘·옹관묘·석곽옹관묘 등의 여러 매장시설들이 상하의 층위를 나타내고 있다. 즉 최하층으로부터 보면, 대형 토광묘와 토광묘 1호분·2호분은 생토층을 파고 광을 만들었으며, 그 위 중간층의 분구 중에 토광묘 3호분·4호분·5호분 등이 있다. 그것들과 같은 층위에는 역시 토광묘 6호분·7호분·8호분·9호분이 석곽옹관묘·옹관묘와 함께 평행으로 있고, 이 중간층 위에 다시 토광묘 10호와 토광적석묘·옹관묘 3호분·4호분·5호분이 있다. 그리고 현 지표인 그 위에 적석총 3호분·적석총 破壞墳·석곽묘 등이 있다. 그러므로 여기의 遺構들은 각기 다른 4개의 층위를 이루고 있으며, 이것은 바로 이들 매장시설의 상대 편년이 되는 것이다.535)

 이것을 기초로 한다면, 대형 적석총인 3호분과 4호분은 가장 늦은 시기에 축조된 것이다. 그리고 연대가 가장 올라가는 것은 토광묘이고 그 다음이 토장과 부석장들이 된다. 그런데 석촌동 A호분·1호분·5호분·4호분 등은 일단 토축묘로 형성된 뒤에 적석총으로 변조한 것이므로, 그것들의 최후의 연대는 적석총이 들어와서 영향을 미친 후의 시기가 되는 것이다. 여기에 적석총의 연대가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536)

 그런데, 4호분의 연대는, 구조에서 보는 것과 같이 羨道가 부설된 石室形이라는 점에서 이 지방 횡혈식석실분의 상한 연대를 넘을 수 없으므로, 결국 4∼5세기로 추정된다.

 석촌동 1호분의 경우는 상부에 있는 부석장(석곽묘)에서 나온 회백색 연질토기가 늦어도 4세기초 이후로는 내려가지 않으므로, 결국 그 하층 위에 있는 1호분은 3세기의 후반기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토축묘의 전형적인 유적으로 볼 수 있는 가락동 2호분은 黑色磨硏土器壺 등으로 미루어 2∼3세기대로 추정한 바 있다.537)

 이상은 불확실한 요소가 있고, 또 대략적인 연대 추정이라고 생각되지만, 가락동·석촌동의 고분은 대략 2∼5세기 사이에 축조된 것이라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이다.

 토축묘는 영산강 유역에서 다수가 발견된 것 이외에는 대동강과 압록강 유역, 요령성 지방과 中原의 황하 유역에서도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양자강 유역에서는 土墩墓라는 유적으로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太湖부근과 寧鎭산맥 부근에서는 신석기시대 후기로부터 戰國시기까지 오랜 기간 전승된, 이 지방 특유의 매장 형식인 것이다.

 대표적인 유적으로 江蘇省의 句容유적을 예로 들어 그 특징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묘지를 하천과 호수변의 구릉상 또는 평지에 택하고, 매장시설은 지상에 축조하며, 多葬이며, 葬法은 토장을 원칙으로 하고, 간혹 옹관이나 자갈바닥·목판바닥을 만들기도 하나, 특징적인 것은 木質의 관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이다. 그리고 追加葬할 때마다 분구를 확대하고, 부장품은 토기가 주종을 이루고 생산 공구나 장신구가 없는 간루한 편이다.538)

532)서울大 박물관·고고학과,≪石村洞積石塚發掘調査報告≫, 1975.
533)姜仁求,<初期 百濟古墳의 檢討>(≪考古學으로 본 韓國古代史≫, 學硏文化社, 1997), 237∼238쪽.
534)위와 같음.
535)서울대학교박물관,≪石村洞3號墳東쪽 古墳群整理調査報告≫, 1986.
536)위와 같음.
537)尹世英,<可樂洞百濟古墳第一第二號墳發掘調査略報>(≪考古學≫3, 1974), 139쪽.

姜仁求, 앞의 글(1997), 263쪽.
538)姜仁求,≪三國時代墳丘墓硏究≫(嶺南大 出版部, 1984), 9∼40쪽.

  * 이 글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