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편 한국사고대08권 삼국의 문화Ⅳ. 문학과 예술7. 고분2) 백제 고분(8) 석실분
    • 01권 한국사의 전개
      • 총설 -한국사의 전개-
      • Ⅰ. 자연환경
      • Ⅱ. 한민족의 기원
      • Ⅲ. 한국사의 시대적 특성
      • Ⅳ. 한국문화의 특성
    • 02권 구석기 문화와 신석기 문화
      • 개요
      • Ⅰ. 구석기문화
      • Ⅱ. 신석기문화
    • 03권 청동기문화와 철기문화
      • 개요
      • Ⅰ. 청동기문화
      • Ⅱ. 철기문화
    • 04권 초기국가-고조선·부여·삼한
      • 개요
      • Ⅰ. 초기국가의 성격
      • Ⅱ. 고조선
      • Ⅲ. 부여
      • Ⅳ. 동예와 옥저
      • Ⅴ. 삼한
    • 05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Ⅰ-고구려
      • 개요
      • Ⅰ. 고구려의 성립과 발전
      • Ⅱ. 고구려의 변천
      • Ⅲ. 수·당과의 전쟁
      • Ⅳ. 고구려의 정치·경제와 사회
    • 06권 삼국의 정치와 사회 Ⅱ-백제
      • 개요
      • Ⅰ. 백제의 성립과 발전
      • Ⅱ. 백제의 변천
      • Ⅲ. 백제의 대외관계
      • Ⅳ. 백제의 정치·경제와 사회
    • 07권 고대의 정치와 사회 Ⅲ-신라·가야
      • 개요
      • Ⅰ. 신라의 성립과 발전
      • Ⅱ. 신라의 융성
      • Ⅲ. 신라의 대외관계
      • Ⅳ. 신라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가야사 인식의 제문제
      • Ⅵ. 가야의 성립
      • Ⅶ. 가야의 발전과 쇠망
      • Ⅷ. 가야의 대외관계
      • Ⅸ. 가야인의 생활
    • 08권 삼국의 문화
      • 개요
      • Ⅰ. 토착신앙
        • 1. 고구려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2. 백제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3. 신라의 토착신앙
          • 1) 천신신앙
          • 2) 조상숭배신앙
          • 3) 지신신앙
        • 4.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관계
          • 1)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갈등
          • 2) 토착신앙과 불교와의 융화
          • 3) 토착신앙과 불교의 교대
      • Ⅱ. 불교와 도교
        • 1. 불교
          • 1) 고구려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교학의 발전
            • (3) 불교신앙
            • (4)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승려들
            • (5) 백제·신라에서 활약한 승려들
          • 2) 백제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교학의 발전과 불교신앙
            • (3) 백제불교의 일본 전파
          • 3) 신라의 불교
            • (1) 불교의 전래
            • (2) 불교공인의 실상
            • (3) 진흥왕대의 불교
            • (4) 미륵신앙의 양상
            • (5) 신라 불국토설의 내용과 대두 시기
            • (6) 중고시대의 고승
            • (7) 불교의 대중화
          • 4) 가야의 불교
        • 2. 도교
          • 1) 도교의 전래와 수용기반
          • 2) 도교사상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Ⅲ. 유학과 역사학
        • 1. 역사개념의 출현
        • 2. 유학과 역사학의 관련
        • 3. 삼국의 유학
        • 4. 삼국의 역사편찬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Ⅳ. 문학과 예술
        • 1. 언어와 문학
          • 1) 언어
            • (1) 고구려어·백제어·신라어
            • (2) 삼국 언어의 상호관계
          • 2) 시가
            • (1) 한국시의 생성과 노래의 집단성
            • (2) 창작적 노래의 출현과 민족의 발견
            • (3) 삼국의 시가와 한국시의 전통
        • 2. 회화
          • 1) 고구려의 회화
          • 2) 백제의 회화
          • 3) 신라와 가야의 회화
        • 3. 서예
          • 1) 고구려의 서예
          • 2) 백제의 서예
          • 3) 신라의 서예
        • 4. 조각
          • 1) 청동기시대의 조각
          • 2) 삼국시대의 조각
            • (1) 일반 조각
            • (2) 불교조각
        • 5. 공예
          • 1) 금속공예
            • (1) 금속공예의 종류
            • (2) 금속공예의 기법과 공예품
            • (3) 금속제 그릇들
            • (4) 삼국시대의 동경
          • 2) 유리공예
          • 3) 도자공예
            • (1) 고구려의 토기와 도기
            • (2) 백제의 토기
            • (3) 신라의 토기
          • 4) 목칠공예
        • 6. 건축
          • 1) 사원건축
            • (1) 고구려
            • (2) 백제
            • (3) 신라
          • 2) 궁실·연못
            • (1) 궁실
            • (2) 연못
          • 3) 성곽
            • (1) 고구려 성곽
            • (2) 백제 성곽
            • (3) 신라 성곽
            • (4) 가야 성곽
            • (5) 삼국 및 가야 성곽의 성격
        • 7. 고분
          • 1) 고구려 고분
            • (1) 적석총
            • (2) 봉토석실분
          • 2) 백제 고분
            • (1) 토광묘
            • (2) 토축묘
            • (3) 주구토광묘
            • (4) 적석총
            • (5) 석곽묘
            • (6) 옹관묘
            • (7) 화장묘
            • (8) 석실분
            • (9) 전축분
          • 3) 신라 고분
            • (1) 토광묘
            • (2) 석곽묘
            • (3) 적석목곽분
            • (4) 횡혈식 석실분
          • 4) 가야고분
            • (1) 토광묘
            • (2) 석곽묘
            • (3) 석실분
          • 5) 원방형분
        • 8. 음악
          • 1) 향악의 기원과 상고사회의 음악문화
            • (1) 한민족의 기원문제와 향악
            • (2) 상고사회의 음악문화
          • 2) 삼국시대의 음악문화
            • (1) 고구려
            • (2) 백제
            • (3) 가야와 신라
          • 3) 삼국시대의 해외음악활동
            • (1) 중국에서의 고려악
            • (2) 일본조정에서의 삼국악
        • 9. 무용·체육
          • 1) 무용
          • 2) 체육
            • (1) 무예
            • (2) 놀이
      • Ⅴ. 과학기술
        • 1. 한국 과학기술의 형성
        • 2. 고구려의 과학과 기술
          • 1) 하늘의 과학
            • (1) 천문도를 만들다
            • (2) 천문관측제도와 활동
            • (3) 기상 관측
          • 2) 산업기술 및 생활과학
            • (1) 고구려척과 축조기술
            • (2) 금속기술
            • (3) 연단술
            • (4) 도구와 기계장치
          • 3) 의약학
          • 4) 지도의 제작
        • 3. 백제의 과학과 기술
          • 1) 천문학과 역산학
          • 2) 지리학과 의약학
          • 3) 산업기술
            • (1) 농업기술의 혁신
            • (2) 토목기술
            • (3) 금속기술
            • (4) 요업기술
        • 4. 신라의 과학과 기술
          • 1) 하늘의 과학
            • (1) 첨성대를 세우다
            • (2) 천문기상 관측
          • 2) 의약학
          • 3) 산업기술
            • (1) 농업기술
            • (2) 금속기술
            • (3) 요업기술
            • (4) 그 밖의 기술
      • Ⅵ. 의식주 생활
        • 1. 의생활
          • 1) 의생활의 기본구조
            • (1) 관모와 머리모양
            • (2) 저고리(유)
            • (3) 바지(고)
            • (4) 치마(상)
            • (5) 두루마기(포)
            • (6) 대
            • (7) 신(이·화)
          • 2) 고구려의 의생활
            • (1) 관모
            • (2) 의복
          • 3) 백제의 의생활
            • (1) 왕복
            • (2) 관인 복식
          • 4) 신라의 의생활
          • 5) 가야의 의생활
        • 2. 식생활
        • 3. 주생활
      • Ⅶ. 문화의 일본 전파
        • 1. 선사시대 문물의 일본 전파
        • 2. 학문과 사상
        • 3. 역학·의약·기술
        • 4. 예술 문화
    • 09권 통일신라
      • 개요
      • Ⅰ. 삼국통일
      • Ⅱ. 전제왕권의 확립
      • Ⅲ. 경제와 사회
      • Ⅳ. 대외관계
      • Ⅴ. 문화
    • 10권 발해
      • 개요
      • Ⅰ. 발해의 성립과 발전
      • Ⅱ. 발해의 변천
      • Ⅲ. 발해의 대외관계
      • Ⅳ. 발해의 정치·경제와 사회
      • Ⅴ. 발해의 문화와 발해사 인식의 변천
    • 11권 신라의 쇠퇴와 후삼국
      • 개요
      • Ⅰ. 신라 하대의 사회변화
      • Ⅱ. 호족세력의 할거
      • Ⅲ. 후삼국의 정립
      • Ⅳ. 사상계의 변동
    • 12권 고려 왕조의 성립과 발전
      • 개요
      • Ⅰ. 고려 귀족사회의 형성
      • Ⅱ. 고려 귀족사회의 발전
    • 13권 고려 전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중앙의 정치조직
      • Ⅱ. 지방의 통치조직
      • Ⅲ. 군사조직
      • Ⅳ. 관리 등용제도
    • 14권 고려 전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전시과 체제
      • Ⅱ. 세역제도와 조운
      • Ⅲ. 수공업과 상업
    • 15권 고려 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사회구조
      • Ⅱ. 대외관계
    • 16권 고려 전기의 종교와 사상
      • 개요
      • Ⅰ. 불교
      • Ⅱ. 유학
      • Ⅲ. 도교 및 풍수지리·도참사상
    • 17권 고려 전기의 교육과 문화
      • 개요
      • Ⅰ. 교육
      • Ⅱ. 문화
    • 18권 고려 무신정권
      • 개요
      • Ⅰ. 무신정권의 성립과 변천
      • Ⅱ. 무신정권의 지배기구
      • Ⅲ. 무신정권기의 국왕과 무신
    • 19권 고려 후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정치체제와 정치세력의 변화
      • Ⅱ. 경제구조의 변화
    • 20권 고려 후기의 사회와 대외관계
      • 개요
      • Ⅰ. 신분제의 동요와 농민·천민의 봉기
      • Ⅱ. 대외관계의 전개
    • 21권 고려 후기의 사상과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변화
      • Ⅱ. 문화의 발달
    • 22권 조선 왕조의 성립과 대외관계
      • 개요
      • Ⅰ. 양반관료국가의 성립
      • Ⅱ. 조선 초기의 대외관계
    • 23권 조선 초기의 정치구조
      • 개요
      • Ⅰ. 양반관료 국가의 특성
      • Ⅱ. 중앙 정치구조
      • Ⅲ. 지방 통치체제
      • Ⅳ. 군사조직
      • Ⅴ. 교육제도와 과거제도
    • 24권 조선 초기의 경제구조
      • 개요
      • Ⅰ. 토지제도와 농업
      • Ⅱ. 상업
      • Ⅲ. 각 부문별 수공업과 생산업
      • Ⅳ. 국가재정
      • Ⅴ. 교통·운수·통신
      • Ⅵ. 도량형제도
    • 25권 조선 초기의 사회와 신분구조
      • 개요
      • Ⅰ. 인구동향과 사회신분
      • Ⅱ. 가족제도와 의식주 생활
      • Ⅲ. 구제제도와 그 기구
    • 26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Ⅰ
      • 개요
      • Ⅰ. 학문의 발전
      • Ⅱ. 국가제사와 종교
    • 27권 조선 초기의 문화 Ⅱ
      • 개요
      • Ⅰ. 과학
      • Ⅱ. 기술
      • Ⅲ. 문학
      • Ⅳ. 예술
    • 28권 조선 중기 사림세력의 등장과 활동
      • 개요
      • Ⅰ. 양반관료제의 모순과 사회·경제의 변동
      • Ⅱ. 사림세력의 등장
      • Ⅲ. 사림세력의 활동
    • 29권 조선 중기의 외침과 그 대응
      • 개요
      • Ⅰ. 임진왜란
      • Ⅱ. 정묘·병자호란
    • 30권 조선 중기의 정치와 경제
      • 개요
      • Ⅰ. 사림의 득세와 붕당의 출현
      • Ⅱ. 붕당정치의 전개와 운영구조
      • Ⅲ. 붕당정치하의 정치구조의 변동
      • Ⅳ. 자연재해·전란의 피해와 농업의 복구
      • Ⅴ. 대동법의 시행과 상공업의 변화
    • 31권 조선 중기의 사회와 문화
      • 개요
      • Ⅰ. 사족의 향촌지배체제
      • Ⅱ. 사족 중심 향촌지배체제의 재확립
      • Ⅲ. 예학의 발달과 유교적 예속의 보급
      • Ⅳ. 학문과 종교
      • Ⅴ. 문학과 예술
    • 32권 조선 후기의 정치
      • 개요
      • Ⅰ. 탕평정책과 왕정체제의 강화
      • Ⅱ. 양역변통론과 균역법의 시행
      • Ⅲ. 세도정치의 성립과 전개
      • Ⅳ. 부세제도의 문란과 삼정개혁
      • Ⅴ. 조선 후기의 대외관계
    • 33권 조선 후기의 경제
      • 개요
      • Ⅰ. 생산력의 증대와 사회분화
      • Ⅱ. 상품화폐경제의 발달
    • 34권 조선 후기의 사회
      • 개요
      • Ⅰ. 신분제의 이완과 신분의 변동
      • Ⅱ. 향촌사회의 변동
      • Ⅲ. 민속과 의식주
    • 35권 조선 후기의 문화
      • 개요
      • Ⅰ. 사상계의 동향과 민간신앙
      • Ⅱ. 학문과 기술의 발달
      • Ⅲ. 문학과 예술의 새 경향
    • 36권 조선 후기 민중사회의 성장
      • 개요
      • Ⅰ. 민중세력의 성장
      • Ⅱ. 18세기의 민중운동
      • Ⅲ. 19세기의 민중운동
    • 37권 서세 동점과 문호개방
      • 개요
      • Ⅰ. 구미세력의 침투
      • Ⅱ. 개화사상의 형성과 동학의 창도
      • Ⅲ. 대원군의 내정개혁과 대외정책
      • Ⅳ. 개항과 대외관계의 변화
    • 38권 개화와 수구의 갈등
      • 개요
      • Ⅰ. 개화파의 형성과 개화사상의 발전
      • Ⅱ. 개화정책의 추진
      • Ⅲ. 위정척사운동
      • Ⅳ. 임오군란과 청국세력의 침투
      • Ⅴ. 갑신정변
    • 39권 제국주의의 침투와 동학농민전쟁
      • 개요
      • Ⅰ. 제국주의 열강의 침투
      • Ⅱ. 조선정부의 대응(1885∼1893)
      • Ⅲ. 개항 후의 사회 경제적 변동
      • Ⅳ. 동학농민전쟁의 배경
      • Ⅴ. 제1차 동학농민전쟁
      • Ⅵ. 집강소의 설치와 폐정개혁
      • Ⅶ. 제2차 동학농민전쟁
    • 40권 청일전쟁과 갑오개혁
      • 개요
      • Ⅰ. 청일전쟁
      • Ⅱ. 청일전쟁과 1894년 농민전쟁
      • Ⅲ. 갑오경장
    • 41권 열강의 이권침탈과 독립협회
      • 개요
      • Ⅰ. 러·일간의 각축
      • Ⅱ. 열강의 이권침탈 개시
      • Ⅲ. 독립협회의 조직과 사상
      • Ⅳ. 독립협회의 활동
      • Ⅴ. 만민공동회의 정치투쟁
    • 42권 대한제국
      • 개요
      • Ⅰ. 대한제국의 성립
      • Ⅱ. 대한제국기의 개혁
      • Ⅲ. 러일전쟁
      • Ⅳ. 일제의 국권침탈
      • Ⅴ. 대한제국의 종말
    • 43권 국권회복운동
      • 개요
      • Ⅰ. 외교활동
      • Ⅱ. 범국민적 구국운동
      • Ⅲ. 애국계몽운동
      • Ⅳ. 항일의병전쟁
    • 44권 갑오개혁 이후의 사회·경제적 변동
      • 개요
      • Ⅰ. 외국 자본의 침투
      • Ⅱ. 민족경제의 동태
      • Ⅲ. 사회생활의 변동
    • 45권 신문화 운동Ⅰ
      • 개요
      • Ⅰ. 근대 교육운동
      • Ⅱ. 근대적 학문의 수용과 성장
      • Ⅲ. 근대 문학과 예술
    • 46권 신문화운동 Ⅱ
      • 개요
      • Ⅰ. 근대 언론활동
      • Ⅱ. 근대 종교운동
      • Ⅲ. 근대 과학기술
    • 47권 일제의 무단통치와 3·1운동
      • 개요
      • Ⅰ. 일제의 식민지 통치기반 구축
      • Ⅱ. 1910년대 민족운동의 전개
      • Ⅲ. 3·1운동
    • 48권 임시정부의 수립과 독립전쟁
      • 개요
      • Ⅰ. 문화정치와 수탈의 강화
      • Ⅱ.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과 활동
      • Ⅲ. 독립군의 편성과 독립전쟁
      • Ⅳ. 독립군의 재편과 통합운동
      • Ⅴ. 의열투쟁의 전개
    • 49권 민족운동의 분화와 대중운동
      • 개요
      • Ⅰ. 국내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운동
      • Ⅱ. 6·10만세운동과 신간회운동
      • Ⅲ. 1920년대의 대중운동
    • 50권 전시체제와 민족운동
      • 개요
      • Ⅰ. 전시체제와 민족말살정책
      • Ⅱ. 1930년대 이후의 대중운동
      • Ⅲ. 1930년대 이후 해외 독립운동
      • Ⅳ.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체제정비와 한국광복군의 창설
    • 51권 민족문화의 수호와 발전
      • 개요
      • Ⅰ. 교육
      • Ⅱ. 언론
      • Ⅲ. 국학 연구
      • Ⅳ. 종교
      • Ⅴ. 과학과 예술
      • Ⅵ. 민속과 의식주
    • 52권 대한민국의 성립
      • 개요
      • Ⅰ. 광복과 미·소의 분할점령
      • Ⅱ. 통일국가 수립운동
      • Ⅲ. 미군정기의 사회·경제·문화
      • Ⅳ. 남북한 단독정부의 수립
나. 횡혈식석실분

 백제의 橫穴式 석실분은 다음의 3종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한강 유역의 중곡동·능동에서 발견된 장방형의 橫口式이 있으며, 둘째로 석촌동·가락동·방이동 등지에서 발견된 횡혈식의 궁륭상천정식 등 전기의 석실분이 있다. 그리고 셋째로 금강 유역의 공주와 부여, 만경강 유역의 전주지방, 영산강 유역의 나주 해남 등지에서 발견된 판석조 횡혈식 등이 있다. 이 중 연대가 올라가는 것은 중곡동 乙墳·가락동 4호분·5호분·6호분 등인데, 중곡동 을분은 장방형의 묘실에 평천정 형식으로 연도가 짧은 횡혈식으로 보이지만 오히려 橫口式 석실로 분류하여야 할 것 같으며 고식을 지니고 있다.559)

 가락동 4호분은 묘실의 평면이 矩形으로 연도가 동벽과 남벽의 隅角에 설치되어 일반에서 벗어 난 형식을 하고, 천정은 평천정식을 따르고 있다. 5호분은 묘실의 평면이 방형에 가까운 장방형이고, 연도를 남벽 중앙에, 천정은 평천정식이며, 벽체는 얇은 괴석으로 쌓았는데, 전체적으로 南井里 119호분과 많이 닮아 있다. 연대는 4호분은 백제 초기로, 5호분은 4세기대로 각각 추정하고 있다.560) 그러나 5호분과 6호분은 남정리 119호분과 흡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늦어도 4세기대 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또한 한강 유역에서는 이들 석실분보다 연대가 올라가는 初傳의 미숙한 형태의 석실분이 만들어졌을 것으로도 추측된다. 가락동의 초기의 석실분은 대방군 지역에서 영향받았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왜냐하면 3세기 후반 고이왕 이후 4세기 중엽 근초고왕대까지 백제는 낙랑·고구려와는 늘 전쟁상태에 머물러 있으나 대방군과는 혼인을 하는(책계왕) 등 화평과 협조가 지속되고 있어서, 이때 대방군의 선진문물이 백제로 많이 흘러 들어왔을 것으로 추측된다.561)

 화성 백곡리 석실분은 한강 유역의 석실분과는 달리 서해안 가까운 해발 100여 m의 山 정상 부근에 위치하며, 석실은 평면이 장방형이나 한쪽 단벽은 반원형으로 처리한 수혈식 석실분이다. 대략 4세기대 축조로 보이는 이들 석실분은 바닥을 판상석으로 먼저 깔고 그 위에 벽체를 축조하고 천정은 벽상단에서 긴 돌을 안으로 빼면서 내경하여 일종의 평사식 천정을 구성하였다. 유물에는 와질토기와 경질토기가 함께 나오며 단갑의 존재도 인정된다. 석실평면의 일변을 반원형으로 처리한 구조형식은 아직 한반도에서는 보고된 일이 없는 새로운 형식으로 그 계통이 주목된다

 板石造 석실분인 금강 유역의 고분은 공주의 錦洞과 柿木洞에서 발견되었는데, 잘 다듬은 판석으로 4벽과 천정을 구성하고, 천정은 판석 2매를 양쪽에서 내경시켜 상단이 맞닿게 한 형식으로 단면이 “△”자형으로 아직까지 볼 수 없었던 斜天井式(맛배식)이다. 그리고 대체로 남벽의 중앙에 짧은 연도를 설치하였다. 이 형식은 後漢代에서 유행한 바 있고,562) 고구려의 평양 高山里 10호분에서도 약간 보인 적이 있다563). 그러나 고구려에서 크게 유행한 일이 없으므로 공주의 것은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여진다.

 泗沘시대로 넘어오면 공주에서 보였던 전축분이라든가 사천정식 석실분은 사라지고, 오직 판석조 석실분 중 평사천정식 석실분만이 유일한 형식으로서 유행하게 되었다. 평사천정식은 평면과 연도 재료는 앞의 사천정식 석실과 같으나 천정형식만이 상이하다. 벽체의 상면에서 長臺石이나 판석으로 내경하고 그 위에 다시 판석을 올려 덮어서 천정을 완성하는 형식이다. 따라서 천정의 단면이 ⌬형으로 되었다. 이 형식의 석실은 논산·익산·전주·정주지방을 거쳐 영산강 유역으로 확산되어 갔는데, 연대는 대략 6세기 후반 이후로 추정된다.

 사비시기의 왕릉군은 부여 陵山里 고분군이 대표적이다. 1호분(東下塚)은 여러 측면에서 특별한 고분이다. 우선 구조면에서 현실의 평면은 장방형이고 벽체와 천정은 대형 판석을 물갈이하여 1매만으로 한 벽과 천정에 사용하였으며, 천정은 완전한 平天井式이다. 羨道는 평양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길고 내외 二重 구역의 연도로 구성하였다. 외연도의 벽은 판석이 아니라 模塼石으로 쌓고, 그 위에 두껍게 白灰발이를 하였다. 관대도 모전석으로 처음에는 1인용으로 하였다가 후대에 2인용으로 확장한 흔적이 보인다. 棺臺下로부터 배수로를 길게 고분의 전면까지 뽑았는데, 단면을 V자형으로 파고 그 안에 모래와 잔자갈을 채우고, 상면은 모전석으로 덮었다. 이러한 배수로는 평사천정식 구조의 석실에서는 일반적인데, 그것은 이들 형식의 석실이 완전히 지하에 축조되는 지하식이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고분의 또 하나의 특색은 4면 벽과 천정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 것이다. 동벽에 靑龍, 서벽에 白虎, 북벽에 玄武, 남벽에 朱雀, 그리고 천정에 流雲文과 蓮花文을 각각 배치하고 유려한 필치로 그렸다. 공주 송산리 6호분의 四神圖와 함께 고구려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능산리 제2호분(中下塚)은 판석 대신에 잘 다듬은 장대석으로 묘실을 축조하였다. 구조는 현실의 평면은 장방형이고, 연도는 남벽 중앙에 부설하였다. 현실의 천정형식은 터널(아취형)형식이고, 연도부의 천정은 평천정식으로 하였다. 이 형식의 천정은 능산리의 遞馬所大塚에서도 한 예를 볼 수 있었는데, 여기서는 대강 다듬은 장대석을 사용하고, 짧은 연도가 동벽에 치우쳐 부설된 점이 다르다. 이들 두 고분 외에는 부여지방뿐만 아니라 다른 석실분 밀집지역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형식인데, 송산리의 6호분이나 무령왕릉의 터널식 천정과 같은 형식의 계통으로 보인다. 부여 천도 직후에 축조되어 아직 송산리의 형식이 남아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능산리 고분군중에서 위에서 설명한 1호분 2호분을 제외한 다른 고분들은 모두 천정형식에서만 차이를 보이는데, 판석조의 평사천정형식으로 되어 있다. 이 평사천정식의 석실분은 부여의 전지역과 논산·익산 이남의 호남지역에서 판석조와 할석조·괴석조 등 재료에 관계없이 거의 전 석실분에서 나타나는데, 백제의 후기인 사비시대에 주 묘제의 형식으로서 크게 유행한 듯 하다.564)

 백제의 횡혈식 석실분이 유입되어 유행하여 가던 기간은 3세기 후반으로부터 4세기 중엽에 해당된다. 이 기간은 한마디로 고대국가가 완성되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3세기 중엽 이후 古爾王시대(234∼285)에는 官制를 정비하고 법령을 제정하여 국가의 기틀을 튼튼히 하고, 西晋에 사신을 보내어 최초로 중국과 교통을 열었다. 責稽王(286∼294)은 帶方郡王의 女를 취하여 왕비로 삼는 등 적극적으로 대방과 친교정책을 펴는 한편, 낙랑군과는 전쟁에 준하는 불화가 계속되었는데, 백제는 이 기간에 대방군을 통하여 중국의 선진문물을 직접 흡수하여 문화가 발달하여 가는 계기가 마련된 듯 하다. 汾西王에서 比流王과 契王을 거쳐 근초고왕에 이르는 약 50여 년간은 낙랑군과는 긴장이 계속되나 신라와는 화평을 이룩하게 되었다. 근초고왕시대(346∼374)에는 대외적으로는 대고구려 전쟁을 주도적으로 유리하게 이끌고, 晋과의 친교를 두터이 하고, 신라와도 계속 화평을 유지하였다. 대내적으로는 대고구려전을 좀더 유리하게 수행하기 위하여 前進的으로 漢山으로 천도하고, 高興의≪書記≫편찬 사업 등이 있어 백제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기를 맞이하였다. 역시 백제에서도 고이왕 이후 관제정비를 계기로 꾸준히 성장한 귀족관료층이 대방군을 통하여 흡수한 선진문화의 토대 위에 새로운 국가의 기운이 일어나는 분위기 속에서 원시적이고 多岐的인 묘제를 경제적이고 발전적인 묘제인 횡혈식 석실로 묘제형식을 통일하여 보급해 나간 듯 보인다.565)

559)姜仁求,<新羅の墓制變遷と紀年問題>(≪古文化談叢 第30集 小田富士雄 代表還曆紀念論集≫1, 九州古文化硏究所, 1993), 291쪽.
560)小田富士雄,<橫穴式石室の導入とその源流>(≪朝鮮三國と倭國≫, 學生社, 1980), 287∼291쪽.
561)姜仁求,<考古學측면에서 본 三國時代 時期區分問題>(≪韓國史學≫16, 韓國精神文化硏究院, 1995), 104쪽.
562)평사천정식은 漢代의 塼室墓에서 유행하였다.

河南省文化局文物工作隊,<一九五五年洛陽澗西區小型漢墓發掘報告>(≪考古學報≫1959-2).
563)김원용,≪한국의 고분≫(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74), 107쪽.
564)능산리 고분군에 대하여는 일제시대의 조사보고서에 실려 있다.

朝鮮總督府,≪昭和二年度朝鮮古蹟調査報告≫第二冊(≪昭和十二年度朝鮮古蹟調査報告≫).

姜仁求, 앞의 책(1976).
565)姜仁求, 앞의 글(1995), 104쪽.

  * 이 글의 내용은 집필자의 개인적 견해이며, 국사편찬위원회의 공식적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