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해(1479)에 명(明)나라에서 [사신을 보내] 건주 여진(建州女眞)이 명나라의 국경을 수차례 침입하니 협공하자고 청하였다. 윤필상(尹弼商)에게 명하여 적들의 소굴을 직접 공격하게 하고 촌락을 불태워 없애 버렸다.
11월에 『여지승람(輿地勝覽)』이 완성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