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종 9년(1554)
다음 해(1554)에 초곶(草串)의 야인(野人) 골간석(骨幹石) 등이 북변(北邊)에 침입하여 노략질하였는데 병마사(兵馬使) 이사로(李思魯)가 쳐서 물리쳤다.
여름 5월에 [왕께서] 어제(御題) 율부(律賦)를 성균관(成均館)에 내리고 대제학(大提學) 정사룡(鄭士龍) 등을 시취하게 하셨다.
다음 해(1554)에 초곶(草串)의 야인(野人) 골간석(骨幹石) 등이 북변(北邊)에 침입하여 노략질하였는데 병마사(兵馬使) 이사로(李思魯)가 쳐서 물리쳤다.
여름 5월에 [왕께서] 어제(御題) 율부(律賦)를 성균관(成均館)에 내리고 대제학(大提學) 정사룡(鄭士龍) 등을 시취하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