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사
  • 30권 이방인이 본 우리
  • 제6장 일제와 서양인이 본 식민지 조선
  • 2. 조선에 관한 ‘타자’의 시선
  • 켐프, 『조선의 모습(The Face of Korea)』(1911)
류시현

영국인 에밀리 캠프(Emily G. Kemp, 1860∼?)는 풍경 작가인데 한일 병합(韓日倂合) 직전인 1910년에 시베리아 횡단 철도를 타고 펑톈(奉天)을 거쳐 조선에 들어왔다. 그녀는 이 책에서 자신이 목격하거나 들은 정치적 사건을 다룬다고 밝혔다. 그녀는 왕립 스코틀랜드 지리학회 회원으로, 조선에 관한 책뿐 아니라 중국을 여행하고 그곳에 관한 기행문을 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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