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1차 교육과정
  • 초등학교 사회생활 6-1(1차)
  • 二. 우리 나라의 내력
  • 4. 빛나는 대한 민국

4. 빛나는 대한 민국

일본은 한국을 빼앗은 다음에, 조선 총독부를 두고, 군대를 풀어서 철저히 탄압 정치를 하였으므로, 많은 애국 지사들이 외국으로 망명하여, 우리 나라의 광복을 꾀하였다.

세계 제1차 대전이 끝난 단기 4252년에는, 나라 안과 밖에서 서로 힘을 합쳐, 3월 1일에 독립 운동을 일으켰으며, 중국 쌍하이에는 대한 민국 임시 정부가 서게 되어, 계속적으로 일본과 싸웠다.

일본의 압박은 나날이 심해 갔지만, 의사와 지사는 끊임없이 나왔으며, 4259년에는 六十 만세 사건이 일어나고, 4262년에는 광주에서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독립을 부르짖었다.

일본은 그 욕심을 누르지 못하고, 만주를 빼앗은 다음에, 4270년부터는 중국을 침략하다가, 마침내 세계 제2차 대전을 일으키고 말았다.

중국에 있던 우리 임시 정부는, 한국 광복군을 만들어 일본군과 싸우고, 해외의 지사도 활약을 하며, 단기 4278년에 일본이 항복하자, 우리는 잃었던 나라를 다시 찾게 되었다.

그러나, 국제적으로 약속되었던 우리의 독립은, 뜻하지 않게 소련군이 진주하므로 38선으로 갈라져서 통일이 못된 채, 4281년에 남한의 대한 민국만이 국제 연합 감시 하의 총선거로 독립하게 되었다.

독립 이후, 나날이 발전해 가는 대한 민국을 탐낸 소련은, 괴뢰군을 시켜서, 4283년에 남침을 시작하니, 국제 연합군은 이를 막아서 싸워 몰아내고, 4286년에는 공산군과 휴전이 성립되었다.

우리는 바라던 독립을 차지하였으나, 아직도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니, 앞으로 더욱 뭉쳐서 통일과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하겠다.

확대보기
우리 나라 내력 보기표
우리 나라 내력 보기표
팝업창 닫기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