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3차 교육과정
  • 초등학교 국사 5(3차)
  • 3. 교통과 통신
  • (2) 통신 방법
  • 〈파발〉

〈파발〉

우편이라는 말은 약 100년 전에 생긴 것이다. 그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편지나 공문을 가지고 다니는 파발로써 소식을 전했다.

고려 시대에는 공문을 전달하는 사람에게 허리에 방울을 달고 다리게 함으로써 이들에게 길을 비켜 주어 빨리 가게 하였다.

파발에는 걸어다니는 방법과, 말을 타고 다니는 방법의 두 가지가 있었다. 이들은 급할 때 릴레이식으로 달렸는데, 서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 있는 국도를 달렸다.

근대적인 우편 사무는 1884년에 생겨서 개인간의 소식, 연락을 국가에서 맡아 주었다. 그 후, 외국과의 우편 연락도 시작하고, 국제 우편 연맹에도 가입하였다.

확대보기
우정국
우정국
팝업창 닫기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