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는 그 위치가 북쪽에 있었기 때문에 북방 민족의 침략을 자주 받았다.
고구려는 고대 왕국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한나라의 군현 세력을 이 땅에서 몰아 낸 후에도 굳은 의지와 단결력으로 여러 차례에 걸친 대륙 세력의 침략을 꺾었다.
때로는 서울이 침략당하는 고난을 겪기도 했으나, 결코 굴함이 없이 그들을 물리쳐, 우리 민족을 지키고, 우리 민족의 활동 무대를 넓혀 갔다.
197 | 산상왕 | 공손씨의 침입을 물리침. | |
244 | 동천왕 | 관구검의 침입을 물리침. | |
293 | 봉산왕 | 모용씨의 침입을 물리침. | |
402 | 광개토왕 | 후연과 충돌하고 그 세력을 몰아 냄. | |
598 | ] | 영양왕 | 수나라의 침입을 물리침. |
612 | |||
645 | ] | 보장왕 | 당나라의 침입을 물리침. |
649 | |||
661 | ] | 보장왕 | 나⋅당 연합군의 공격을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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