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3차 교육과정
  • 초등학교 국사 6(3차)
  • 2. 삼국과 민족의 통일
  • (5) 통일 신라와 발해
  • 〈신라의 기울어짐〉

〈신라의 기울어짐〉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 약 100년간은 평화가 계속되었다. 그러나 8세기 이후 귀족 사이에 분열이 생기면서 정치가 차차 어지러워졌다. 그리고, 국가의 경제 제도가 흐트러져 백성들은 생활에 곤란을 겪기 시작하였다.

이와 같이 나라가 차차 어지러워지자, 민심이 흩어지고 사회가 혼란하게 되었다. 이런 틈을 타서, 지방의 유력자들이 힘을 키워 마침내 반항하기에 이르렀다.

이러한 지방 세력 가운데 견훤과 궁에의 힘이 자못 컸다.

견훤은 후백제를 세우고 궁예는 태봉을 세우니, 통일은 깨지고, 신라와 후백제, 그리고 태봉으로 갈라져 서로 다투게 되었다.

확대보기
후삼국 시대의 우리 나라
후삼국 시대의 우리 나라
팝업창 닫기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