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읍지는 나라를 다스리는 중심이 되는 곳이다.
(1) 옛 도읍지는 임금이 자리를 잡고 나라를 다스리던 곳이다.
(2) 나라가 바뀌면 대개 도읍지도 바뀌었다.
2. 도읍지는 그 나라 문화의 중심이 되는 곳이다.
(1) 한 나라의 문화는 도읍지를 중심으로 발달하였다.
(2) 옛 도읍지에는 문화재가 많이 남아 있다.
3. 도읍지의 내력을 살펴보면 그 나라의 역사를 알 수 있다.
(1) 서울의 내력을 살펴보면 조선의 역사를 알 수 있다.
(2) 개성의 내력을 살펴보면 고려의 역사를 알 수 있고, 평양, 공주와 부여, 경주의 내력을 살펴보면 고구려, 백제, 신라의 역사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