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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국보와 보물

[1] 국보와 보물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의 종류와 가치를 알아보자.

우리 나라는 일찍부터 불교가 발달하여 절이나 탑, 불상 등이 많이 남아 있다. 그리고 조상들이 학문과 예술을 좋아하고 이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기 때문에, 귀중한 책과 그림, 글씨, 도자기 등이 많이 전해 오고 있다.

건물, 탑, 불상, 책, 그림, 글씨 등과 같이 일정한 모양을 지니고 있는 문화재를 유형 문화재라고 한다.

옛 도읍지였던 경주, 부여, 평양, 개성, 서울 등지에는 조상들이 남겨 놓은 유형 문화재가 특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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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상감운학무늬매병
청자상감운학무늬매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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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다음 문화재의 내력과 가치를 알아보고, 더 많은 문화재의 사진을 모아 종류별로 분류하고 전시회를 열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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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 다보탑
불국사 다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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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마애 삼존불상
서산 마애 삼존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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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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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의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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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서는 많은 문화재들 중에서도, 특히 귀한 것을 국보나 보물로 정하여 보존하고 있다.

국보란 나라의 보물이란 뜻이다. 그러므로 보물의 가치가 있는 것 중에서도 으뜸인 문화재를 가리킨다. 국보는 대체로 한 시대를 대표하거나 솜씨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서, 만들어진 지 오래된 것들이다. 보물은 국보 다음 가는 문화재로서, 그 수가 국보보다 많다.

잘 알려진 국보로는 서울의 남대문, 석굴암 본존불상, 해인사의 팔만 대장경판, 안동의 하회탈 등이 있다. 최근에 발견된 충청 북도 단양의 적성비, 중원의 고구려비도 국보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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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적성비
단양 적성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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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하회탈
안동의 하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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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로는 서울의 동대문과 보신각종, 경주의 석빙고, 남원의 광한루 등이 있다.

국보나 보물이 훼손되면 조상들의 훌륭한 솜씨를 다시 볼 수 없게 되므로, 나라에서는 법을 정하여 그 보호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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