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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 과정

의생활의 변화

① 1898년에 장옷을 폐지하고 대신 우산을 지니도록 청하는 상소를 시작으로, 사회 활동을 하는 여성과 여학생은 장옷을 벗고 활동하였다.

② 1930년대에는 양복과 양장을 입는 사람이 늘었으나, 전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일제는 국민복과 몸뻬를 입도록 강요하였다.

③ 1950년대에는 구호 물자로 인해 한복에서 양복으로 빠르게 변화하였으며, 1960년대 이후에는 양복의 착용이 보편화되었다. 1970년대에는 기성복이 정착 단계에 이르렀고, 오늘날에는 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개성 있는 옷을 입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 우리 나라 의생활이 시기별로 어떻게 달라졌는지 해당 시기의 사진 자료를 찾아서 비교해 보자.

2. 위와 같은 의생활의 변화를 가져온 사회적 요인에 대해 토론해 보자.

시대별 인구의 변화

① 일제 강점기 우리 나라에 거주한 외국인 수 (단위:명)

연대1910192019301940
일본인17만여 명35만여 명50만여 명75만여 명
중국인1만 5천여 명2만 4천여 명6만 7천여 명 
서양인  1,300여명 
〈조선 총독부 통계 연보〉

② 우리 나라(남한) 총인구 (단위:천 명)

연대1945196019701980199020002005
총인구16,13625,01232,24138,12442,86947,00848,294
서울 인구9012,4455,6868,51610,47310,07810,033
〈한국 은행 경제 통계국, 숫자로 보는 광복 60년, 2005.8〉

1. 일제 강점기 우리 나라에 일본인, 중국인, 서양인이 많이 들어와 살게 된 이유를 알아보자.

2. 위 도표에서 1960년대에 인구가 늘었다가 1990년대 이후에는 인구 증가 추세가 줄어든 배경을 조사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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