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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조 31년(1755)

31년(1755)에 ‘태조구궐유지(太祖舊闕遺址)’를 왕께서 직접 쓰시고 양주(楊州) 풍양(豊壤)【함흥(咸興)에서 돌아오신 곳】에 비석을 세우도록 하셨다. 김일경(金一鏡)의 남은 무리가 또다시 흉측한 역모를 일으키려 한 것이 발각되었다. 윤지(尹志), 윤혜(尹惠), 이하징(李夏徵), 심정연(沈鼎衍), 김도성(金道成), 신치운(申致雲) 등을 복주(伏誅)하고, 조태구(趙泰耉), 유봉휘(柳鳳輝), 이사상(李師尙), 윤취상(尹就商)을 역률(逆律)로 추급하여 다스리고, 이광좌(李光佐), 최석항(崔錫恒), 조태억(趙泰億) 등의 관작을 추급하여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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