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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 3년(1779)

다음 해(1779)에 여주(驪州)에 있는 송시열(宋時烈)의 사당에 ‘대로(大老)’라는 편액을 하사하시고, “청심루(淸心樓) 위에서 선정(先正)의 시(詩)를 보니, ‘앉아 있으려니 달이 지고, 능의 송백 어두워져 어디에 꿇어앉아 아뢰야 할지 모르겠네.’라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을 읽고 슬픈 감회가 생기는 것을 깨닫지 못했노라.”라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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