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우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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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다음 해(1822)에 영의정(領議政) 김재찬(金載瓚)과 징사(徵士)1)학식과 덕행이 뛰어나 천거되어 조정에 출사한 선비. 김부필(金富弼)은 7월【인종(仁宗)의 기신(忌辰)】이 되면 산에 들어가 곡을 하고는 일생 은둔 생활을 하는 자취를 남겼기 때문에 선정신(先正臣) 김인후(金麟厚)와 더불어 효릉(孝陵)의 순신(純臣, 마음이 곧고 진실한 신하)이 되었다고 아뢰었다. 김재찬에게 특별히 시호를 내렸다. 후주진(厚州鎭)을 읍으로 승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