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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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원전 265년

기원전 265년

정미(丁未)

척준경(拓俊京)이 공로를 믿고 발호하자, 좌정언(左正言) 정지상(鄭知常)이 척준경의 죄를 극력 아뢰어 말하기를, “병오년(丙午年) 5월의 일은 일시적인 공이고, 2월의 일은 만세의 죄입니다. 청컨대 벌하여 주소서.”라고 하자, 왕이 척준경을 암타도(嵒墮島)에 유배보내고 그 무리들을 치죄하였다.

○ 여러 주(州)에 명하여 학교를 세우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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