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사 중
  • 고려기(高麗紀)
  • 공민왕(恭愍王)
  • 기원전 37년

기원전 37년

을미(乙未)

우리 환조(桓祖)가 쌍성(雙城)으로부터 와서 내조(來朝)하였다. 처음에 쌍성은 조휘(趙暉)의 반란 이후 나라의 땅이 되지 못한지 오래 되었다. 우리 환조가 천호(千戶)가 되어 안무하여 백성들을 화목하게 하고 그 산업을 편안하게 하였다. 이에 이르러 내조하니 왕이 총애하고 가상하게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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