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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을해(乙亥) 21년이다.
좌의정 박세채(朴世采)가 죽었다. 박세채는 자(字)는 화숙(和叔)이고, 호(號)는 현석(玄石)으로 반남(潘南) 사람이다. 현종(顯宗)대에 부름을 받았다. 이에 이르러 재상직을 받았다가 파주(坡州)에 돌아가 죽으니 나이 65세였다. 문순(文純)의 시호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