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2
  • 고려기(高麗紀)
  • 인종(仁宗)
  • 기원전 263년 기유 [인종 7년]

기원전 263년 기유 [인종 7년]

세 개의 해가 나란히 나타났다.

○ 요승(妖僧) 묘청(妙淸)과 일자(日者) 백수한(白壽翰)이 음양(陰陽)과 불경(不經)한 설로 여러 사람들을 현혹시켰다. 그리고 임금에게 글을 올려 말하기를, “서경(西京) 땅에 만약 궁궐을 지어 납신다면 천하를 병합할 수 있고 금나라가 폐백을 가지고 와서 항복할 것입니다.”라고 하니, 왕이 명하여 새로운 궁을 짓도록 하고 마침내 옮겼다.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