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2
  • 고려기(高麗紀)
  • 의종(毅宗)
  • 기원전 237년 을해 [의종 9년]

기원전 237년 을해 [의종 9년]

평장사(平章事) 최자영(崔子英)과 기거사인(起居舍人) 최루백(崔婁伯)이 시정의 득실을 논하였다. 【최루백은 수원(水原) 향리인 최상저(崔尙翥)의 아들이다. 나이 15세에 아버지가 호랑이에게 물려가자 최루백이 도끼를 메고 호랑이 발자국을 따라가 바로 앞에서 찍어 죽였다. 아버지의 유해를 주워 묻고 호랑이 고기를 그릇에 담아 묻어 두었다가 복을 벗은 뒤에 모두 먹었다. 후에 과거에 합격하였고 효행(孝行)으로 당세에 유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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