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2
  • 고려기(高麗紀)
  • 명종(明宗)
  • 기원전 219년 계사 [명종 3년]

기원전 219년 계사 [명종 3년]

병마사 김보당(金甫當)은 본시 담대하여 정중부(鄭仲夫) 등이 꺼려하였다. 급기야 병마사가 되어 군대를 동원하여 정중부 등을 토벌하고 전 왕[의종]을 다시 복위시키려고 도모하였다. 김보당의 형세가 외로웠기 때문에 안북부(安北府)에서 잡혀서 경사(京師)에 보내져 국문을 받고 살해되었다. 죽음을 앞두고 무고하기를, “문신들이 어찌 모의에 가담하지 않았겠는가?”라고 하니, 이에 문사들 또한 모두 죽임을 당하였다.

○ 정중부 등이 이의민(李義旼)을 시켜 전 왕[의종]을 시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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