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2
  • 고려기(高麗紀)
  • 충혜왕(忠惠王) 후(後)
  • 기원전 50년 임오 [충혜왕 후3년]

기원전 50년 임오 [충혜왕 후3년]

성균 좨주(成均祭酒)로 치사한 우탁(禹卓)이 졸하였다. 【우탁은 단산(丹山) 사람으로 경사(經史)에 널리 통달하고 역리(易理)에 조예가 깊어서 점치는 것이 맞지 않는 것이 없었다. 정자(程子)의 역전(易傳)이 처음으로 전해졌을 때에 능히 아는 자가 없었는데, 우탁이 문을 닫고 한 달 남짓 침잠하고 연구하여 의문을 풀 수 있게 되었다. 이때에 이르러 졸하니 나이 81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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