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3
  • 본조기(本朝紀)
  • 영종 대왕(英宗大王)
  • 기원후 379년 경인 [영조 46년]

기원후 379년 경인 [영조 46년]

상소한 유림 한유(韓鍮)를 국문하였다. 한유는 영의정 홍봉한(洪鳳漢)을 공격하다가 형벌을 받아 섬으로 유배되었다. 또한 홍봉한에게는 관직에서 물러나라고 명하였다.

○ 도적을 다스릴 때 족형(足刑)을 없앴다.

○ 최익남(崔益男)을 국문하였다. 최익남은 전 지평(持平)으로, 상소를 올려 말하기를, “세손이 사도세자 묘소에 절하지 않는다.”라고 하고, 이어 영의정 김치인(金致仁)이 조정의 신하들을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고 배척하였다. 국문을 받고 장형에 처해져 죽었다.

○ 한유(韓鍮)를 사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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