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3
  • 본조기(本朝紀)
  • 영종 대왕(英宗大王)
  • 기원후 381년 임진 [영조 48년]

기원후 381년 임진 [영조 48년]

영의정 김치인(金致仁)을 귀양보내고, 유신 송명흠(宋明欽)의 관직을 추탈하였다. 당시 척리(戚里)들이 제멋대로 하였는데 김구주(金龜柱)가 홍봉한(洪鳳漢)과 함께 당파를 나누어 서로 공격하였다. 정후겸(鄭厚謙)이 이에 슬그머니 권세를 잡게 되니 조정 신하들이 많이 형벌로 위협을 당하거나 간혹 예전의 일을 다시 다스려 되돌려놓기도 하였다.

○ 이광좌(李光佐) 등의 관직을 회복하였다. 참판 조영순(趙榮順)은 의리있게 처신하다가 유배하였다. 대관(臺官) 황승원(黃昇源)은 연좌되었으나 벌받지 않고, 조영순은 고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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