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3
  • 본조기(本朝紀)
  • 순조 대왕(純祖大王)
  • 기원후 411년 임술 [순조 2년]

기원후 411년 임술 [순조 2년]

명하여 장용영(壯勇營)을 혁파하였다.

○ 명하여 죽은 태학생 윤지술(尹志述)을 사현사(四賢祠)에 배향하였다.

○ 김씨(金氏)를 왕비로 책봉하였다. 【곧 순원 왕후(純元王后)이다. 영안 부원군(永安府院君) 김조순(金祖淳)의 딸이다.】

○ 백성의 재산을 탐하는 관리를 폐하여 금고하는 법을 더욱 엄하게 하였다.

○ 명하여 죽은 상신 이이명(李頤命)·이건명(李健命)·조태채(趙泰采) 등에게 불조지전(不祧之典)을 특별히 시행하였다.

○ 왕은 우애가 돈독하여 누이 숙선 공주(淑善公主)가 시집을 갈 때에 친히 지은 『여훈(女訓)』 7편과 『여계(女戒)』 6장을 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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