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조선역대사략 권3
  • 본조기(本朝紀)
  • 대군주 폐하(大君主陛下)
  • 기원후 475년 병인 [고종 3년]

기원후 475년 병인 [고종 3년]

민씨(閔氏)를 왕비로 책봉하였다. 【여성 부원군(驪城府院君) 민치록(閔致祿)의 딸이다.】

○ 영국인이 군함을 이끌고 와서 강화(江華)에 정박하며 화친과 통상을 요청하자 역관(譯官)을 보내 거절하였다. 이경하(李景夏)를 순무사(巡撫使)로 삼고 이원희(李元熙)를 중군(中軍)으로 삼아 출병하여 막았다.

○ 사학(邪學)을 엄금하고 척사(斥邪)에 관한 윤음(綸音)을 전국에 반포하였다.

○ 강화 유수 이인기(李寅夔)와 통진 부사(通津府使) 이공렴(李公濂)을 귀양보냈다. 【성을 버리고 지키지 못한 죄이다.】

○ 당백대전(當百大錢)의 주조를 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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