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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가 셋으로 나뉘다

진성여왕(眞聖女王) 【제51대】 때에 이르러 국정이 문란해지고 도적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이때 견훤(甄萱)이라는 사람이 반란을 일으켜 후백제국(後百濟國)을 세우고, 지금의 전라북도 전주(全州)에 도읍을 정했다. 또한 궁예(弓裔)라는 사람도 스스로 일어서 태봉국(泰封國)을 세우고, 지금의 강원도 철원(鐵原) 부근에 도읍을 정했다. 견훤과 궁예는 서로 다투었으므로 신라의 영토가 셋으로 나뉘고 국력은 크게 쇠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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