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우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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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왜구는 조선시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따라서 태조와 세종은 쓰시마 섬(對馬島)을 공격하려고 출병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세종 때, 결국 제포(薺浦), 부산포(釜山浦), 염포(鹽浦) 【삼포(三浦) 모두 경상남도】 지역에 한하여 쓰시마 섬 사람들이 와서 무역이나 어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 왜구의 폐해는 점차 사라졌으며, 이어서 쓰시마 도주(島主)와 조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