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일제강점기
  • 심상소학국사보충아동용 - 2
  • 2. 태종(太宗) 및 세종(世宗)
  • 쓰시마(對馬)와의 수교(修交)

쓰시마(對馬)와의 수교(修交)

왜구는 조선시대가 되어서도 여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따라서 태조와 세종은 쓰시마 섬(對馬島)을 공격하려고 출병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세종 때, 결국 제포(薺浦), 부산포(釜山浦), 염포(鹽浦) 【삼포(三浦) 모두 경상남도】 지역에 한하여 쓰시마 섬 사람들이 와서 무역이나 어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 왜구의 폐해는 점차 사라졌으며, 이어서 쓰시마 도주(島主)와 조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다.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