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속 우리역사
교양 우리 역사
영상·이미지 속 우리역사
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일찍이 국위(國威)를 해외에 떨치지 못함을 탄식하고, 조선 등이 일본에 조공(朝貢)토록 했는데, 먼저 사신을 조선에 파견하여 이러한 취지를 알렸으며, 또한 유구(琉球), 타이완(臺灣), 필리핀에도 사신을 파견하여 그들이 복종할 것을 촉구했다. 조선은 건국 초기부터 명나라의 속국이었으므로 이에 응하지 않았다. 히데요시는 이에 뜻을 정하고, 국내가 평정되자 조선을 거쳐 명나라를 정벌하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