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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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에 복속되다

남한산성이 포위된 지 45일에 이르자, 성 안에는 식량이 부족했으며 지원병들은 도착하지 못하여 강화도는 함락되었고 왕은 할 수 없이 성을 나와 청나라 군대에게 항복했다. 태종은 항복을 받을 단상을 설치하고 인조의 항복을 받아들였으며 인질을 이끌고 북쪽으로 돌아갔다. 이로부터 조선은 영원히 청나라에 대해 속국(屬國)의 예의를 갖추었다. 일본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장군이 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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