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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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갑신정변(甲申政變)과 갑오 혁신(甲午革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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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甲申政變)

메이지 17년 【이태왕 21년, 갑신년】 에 독립당의 우두머리인 김옥균(金玉均), 홍영식(洪英植) 등은 일거에 사대당을 제거하고 정권을 획득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 정변으로 일본과 청나라의 군대가 충돌했으며 폭도들이 일본 공사관을 다시 불태웠으므로, 이듬해에 일본은 조선과 조약을 맺고, 조선은 일본에 대해 사과를 표시했으며 또한 배상금을 물었다. 또한 청나라와 조약을 맺어, 일본과 함께 반도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했다. 이후에 사대당은 청나라의 후원을 믿고 오랫동안 세력을 떨쳤지만, 이 기간 동안에 정치는 갈수록 부패하고 백성은 관리들의 가혹한 수탈로 고통이 극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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