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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공(瓠公) 전설

석탈해 때 대보(大輔)가 된 호공(瓠公)도 역시 일본인이었다. 이에 관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는 부분은 다음과 같다.

박혁거세 38년 봄 2월, 호공을 보내 마한에서 맞이했다. 【중략】 호공은 아직 그 족성(族姓)을 알지 못했다. 그는 원래 왜인(倭人)이다. 처음에 박[瓠]을 허리에 묶고 바다를 건너왔다. 따라서 ‘호공(瓠公)’이라고 불렀다.

석탈해 2년 봄 정월에 호공을 대보(大輔)에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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