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일제강점기
  • 심상소학국사보충교재 교수참고서 - 1
  • 9. 고려 2
  • 비고(備考)
  • 고려의 영토
  • 고려 말기의 국경

고려 말기의 국경

고려 공민왕 때, 동북 국경을 회복한 후 이씨(李氏)가 오랫동안 함흥 방면에서 임무를 맡아 변경의 여진 부족들을 진압했으므로, 여진은 점차 항복하여 귀순해 왔다. 그러므로 고려는 원나라의 위력이 실추된 틈을 타 점차 국경을 북쪽으로 옮겼는데, 마지막 왕인 공양왕(恭讓王) 때, 동북쪽의 단천(端川), 길주(吉州), 갑산(甲山), 서북쪽의 초산(楚山) 등은 모두 고려의 영토 내에 있었지만, 장진(長津), 강계(江界) 지방은 아직 고려의 영토에 편입되지 못했다.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