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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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5묘

신라(新羅)는 왕이 즉위 후 2, 3년 되는 해에 태조(太祖)에게 제사하니 곧 관례가 되었다. 소지왕(炤知王)1)원문에는 소지왕(炤智王)으로 되어 있으나, 소지왕(炤知王)으로 바로잡는다.은 신궁(神宮)을 나을(奈乙)【태조 출생지】에 두고 항상 신궁에 제사하였다. 혜공왕(惠恭王)은 처음으로 미추왕(味鄒王)과 무열왕(武烈王), 문무왕(文武王)에게 제사 지냈다. 대체로 미추왕은 김씨(金氏)의 시조이고 무열왕과 문무왕은 백제(百濟)와 고구려(高句麗)를 평정한 큰 공덕이 있는 까닭으로 불천위(不遷位)2)위패를 옮기지 않고 사당에 영원히 봉안하는 것을 말한다. 국가나 가문의 시조와 공로가 많은 조상이 불천위가 되었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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