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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란 소손녕(蕭遜寧)이 쳐들어오다

거란 소손녕(蕭遜寧)이 쳐들어오다

성종(成宗) 12년(993), 지금으로부터 913년 전1)원문에는 914년 전으로 되어 있으나, 913년 전으로 바로잡는다.에 거란[契丹] 동경(東京)【만주(滿洲) 성경성(盛京省) 요양주(遼陽州) 심양(瀋陽)】 유수(留守) 소손녕이 쳐들어왔다. 이유는 고려(高麗)가 자기들의 영토를 침범한다는 것이었다. 왕이 박양유(朴良柔), 서희(徐熙), 최양(崔亮) 등을 보내 방어하게 하였다. 또 왕이 친히 서경(西京)【평안도 평양(平壤)】에 행차하고 장차 안북부(安北府)【평안도 안주(安州)】로 가고자 하였다. 이때에 소손녕 군대의 위세가 강성하여 고려에게서 선봉을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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