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동국사략 상
  • 동국사략 권2
  • 중고사(中古史)
  • 정(鄭), 이(李)의 흉역(兇逆)
  • 경계(庚癸)의 난

경계(庚癸)의 난

대체로 정중부(鄭仲夫)의 난이 경인년(庚寅年, 1170)에 일어나고 김보당(金甫當)의 군사는 계사년(癸巳年, 1173)에 일어난 까닭으로 이를 경계의 난이라 하였다. 문신의 재앙이 이와 같은 적이 없었고, 그 후 3경(京), 4도호(都護), 8목(牧)으로부터 군현(郡縣), 관역(館驛)에 이르기까지 모두 무인을 등용하였다. 대체로 의종(毅宗)이 사치를 즐겨 미술의 발달이 이때가 제일이었다고 하지만, 그 말로의 비참한 화가 이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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