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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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법(曆法)

역법은 당(唐)나라의 선명력(宣明曆)을 채용한 이래 고려(高麗) 초부터 100년이 지나자 그 기술이 이미 차이가 났다. 당나라에서는 여러 번 역법을 고쳤으나 고려는 옛 것을 따르다가 문종(文宗) 때에 역서(曆書) 편찬이 많아졌다. 즉 십정력(十精曆)【태사(太史) 김성택(金成澤)】과 칠요력(七曜曆)【이인현(李仁顯)】과 견행력(見行曆)【한위행(韓爲行)】과 둔갑력(遁甲曆)【양원호(梁元虎)】과 태일력(太一曆)【김정(金正)】 등이었다. 그 법이 대단히 상세하지는 못했으나 대체(大體)는 이전에는 없던 것들을 새로 밝힌 것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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