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동국사략 상
  • 동국사략 권2
  • 중고사(中古史)
  • 문학(文學)과 기예(技藝)
  • 아악(雅樂)

아악(雅樂)

성종(成宗) 때는 교(郊), 사(社), 종묘(宗廟)에 아악을 썼다. 예종(睿宗)은 송(宋)나라 휘종(徽宗)이 보낸 대성악(大晟樂)을 태묘(太廟)에 올리고 「구실등가(九室登歌)」1)태조(太祖)부터 숙종(肅宗)까지 9대 조종(祖宗)에 각각 1실을 배당하여 연주하는 악장을 말한다.의 악장(樂章)을 새로 만들었다. 명종(明宗) 때에는 악공이 도망가 숨었기 때문에 음악이 뒤섞여 혼란해졌다.

공민왕(恭愍王)은 여러 차례 악장을 만들었고, 명(明)나라 태조(太祖)가 또 편종(編鐘), 편경(編磬)을 보내니, 이에 태상악공(太常樂工)을 파견하여 음악을 익히게 하였다. 대체로 송나라, 명나라에서 온 것들을 모두 아악이라 하였다.


개요
팝업창 닫기
책목차 글자확대 글자축소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페이지상단이동 오류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