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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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모, 손아래 누이 등 근친이 왕후가 되다

고모, 손아래 누이 등 근친이 왕후가 되다

무릇 왕족은 지극히 귀하니 신하들과는 짝을 짓지 못한다 하여 왕씨(王氏)가 스스로 상통하여 짝을 지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이한 것은 왕의 고모나 누이뻘 되는 근친 중에서 왕후(王后)가 된 자가 있다는 것이다. 광종(光宗)의 대목후(大穆后)와 덕종(德宗)의 경성후(敬成后)와 문종(文宗)의 인평후(仁平后)는 모두 손아래 누이였다. 그러나 이를 꺼리어 외가의 성을 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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