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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와 사직에 제사하다

천지와 사직의 사례(祀禮)는 성종(成宗) 때에 이르러 원구(圜丘)에서 하늘에 제사하여 곡식이 잘 되기를 빌었다. 태조(太祖)를 배향하고 또 사직을 세우니 그 법도가 상세하였다. 현종(顯宗)은 비로소 지기(地祇)와 방택(方澤)에 제사하였다.

그 외 국가는 예부터 궁궐 뜰에서 천, 지, 산, 천에 대한 제사를 지냈다. 문종(文宗)은 친히 구정(球庭)에서 제를 지냈다. 기우(祈雨), 기설(祈雪), 양재(禳災)는 역대에 모두 행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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