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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한치형(韓致亨), 한명회(韓明澮), 정창손(鄭昌孫), 어세겸(魚世謙), 심회(沈澮), 이파(李坡), 정여창(鄭汝昌), 남효온(南孝溫) 등은 이미 죽었기 때문에 관을 쪼개 시체를 베고 자제와 동족은 모두 멀리 유배 보냈다. 이때의 참혹함과 사나움은 이르지 않은 데가 없어 무오사화(戊午士禍) 때보다 더욱 격렬하였다. 연산군(燕山君)이 저지른 이 일은 모두 임사홍(任士洪) 등이 인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