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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예전 을사사화(乙巳士禍) 때 이황도 또한 관작이 삭탈되었는데, 이기(李芑)의 조카 이원록(李元祿)이 이기에게 힘껏 간언하였다. 임백령(林百齡)도 역시 이르기를, “이황의 근신(謹愼)은 세상 사람이 다 아는 일이다. 이 사람을 죄 주면 전날 죄를 입은 자들도 모두 누명을 쓴 것이라 할 것이다.” 하여 곧 직첩(職牒)을 되돌려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