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 개화기 및 대한제국기
  • 동국사략 하
  • 동국사략 권3
  • 근세사 - 조선기(朝鮮記) 상(上)
  • 사림(士林)의 화(禍)와 외교
  • 북방 관계

북방 관계

외교상으로는 현저한 공적을 보이지 못하다가 이때에 북방과 관계가 있게 되었다. 전에 성종(成宗) 때 어유소(魚有沼)를 영안북도 절도사(永安北道節度使)로 제수하여 방비하다가 성종 10년(1479), 지금으로부터 427년 전1)원문에는 352년 전으로 되어 있으나, 427년 전으로 바로잡는다.에 명(明)나라의 말을 좇아 건주위(建州衛) 야인(野人)을 협공할 때, 어유소가 만포진(滿浦鎭)【강계(江界) 서쪽, 압록강(鴨綠江) 연안】에 이르렀으나 얼음이 녹아 건너지 못하고 돌아왔다. 왕이 어유소의 죄를 다스리고, 다시 좌의정(左議政) 윤필상(尹弼商)에게 야인을 정벌하게 하고 포로들을 명나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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