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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강화하려 하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강화하려 하다

그 다음 해부터 소 요시토시[宗義智]를 통해 강화하고자 하였다.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가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를 이어 권력을 장악할 때에 소 요시토시를 보내 강화를 요청하는 것이 더욱 절실했고 또 말하기를, “강화를 허락하지 않으면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이에 선조(宣祖) 37년(1604) 갑진(甲辰), 지금으로부터 302년 전1)원문에는 303년 전으로 되어 있으나, 302년 전으로 바로잡는다.에 승려 유정(惟政)2)원문에는 유정(唯政)으로 되어 있으나, 유정(惟政)으로 바로잡는다.을 일본(日本)에 보내 상황을 엿보게 하였다. 유정이 포로로 잡힌 남녀 3천여 명을 데리고 돌아왔으나 화의는 오히려 뜻이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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