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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씨(閔氏)가 왕후가 되다

대원군(大院君)의 세력이 내외에 진동한 지 10년이 되더니 그 후에 민씨와 알력이 생겼다. 처음에 폐하 즉위 3년(1866), 지금으로부터 40년 전1)원문에는 41년 전으로 되어 있으나, 40년 전으로 바로잡는다.에 왕후를 세우게 되었다. 부대 부인(府大夫人)의 동생 민승호(閔升鎬)가 친족 민치록(閔致祿)에게 양자로 들어가서 그 집안의 대를 이었다. 민치록의 딸이 경전과 역사에 통달하여 명성이 있으셨으므로 대원군이 신정 황후(神貞皇后)께 천거하여 민씨를 맞아 세우니 바로 명성 황후(明成皇后)이다. 명성 황후의 부친을 추봉하여 여흥 부원군(驪興府院君)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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