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국사 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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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당(守舊黨)과 독립당(獨立黨)

임오군란[壬午軍變] 후로 국세가 다시 일변하여 수구당과 독립당 두 개가 있게 되었다. 수구당은 청(淸)나라에 붙고자 하였는데 조정 내의 인사가 태반이나 속하였고, 독립당은 일본(日本)과 조약을 체결하고자 하였다. 이에 박영효(朴泳孝), 김옥균(金玉均), 서광범(徐光範), 홍영식(洪英植) 등이 일본에 가 문물의 진보와 세계의 대세를 관찰하고, 청나라의 간섭이 과도한 데 대해 분노하여 일본에 의지하여 조선(朝鮮)의 독립을 공고히 하고자 하였다. 김옥균과 박영효 등이 귀국하여 여러 차례 당시의 정책을 통렬히 논박하였으나 그 말이 행하여지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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