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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군이 와 호위하고 경우궁(景祐宮)으로 파천하다

일본군이 와 호위하고 경우궁(景祐宮)으로 파천하다

이에 일본(日本) 공관에 지원을 요청하자 일본 공사(日本公使) 다케조에 신이치로[竹添進一郞]가 1개 중대를 거느리고 와 왕을 핍박하여 경우궁으로 옮기게 하고 일본군이 포위하였다. 또 민영목(閔泳穆), 민태호(閔台鎬), 한규직(韓圭稷), 윤태준(尹泰駿), 이조연(李祖淵), 조영하(趙寧夏) 등을 죽였는데, 이들은 다 수구당(守舊黨)이었다. 이에 중요한 관직은 독립당(獨立黨)이 맡으니 무릇 이 당은 내치를 새로 고쳐서 정돈하고 독립국의 체면을 지키고자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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