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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역사 나침반
소개
김옥균(金玉均)의 난 후로 정권이 수구당(守舊黨)에게 돌아갔다. 외국에 머물던 자가 의논하여 말하기를, “청(淸)나라에는 의지하지 못할 것이고, 일본(日本)은 원망이 있으니 러시아[露國]와 친하는 것이 옳다.” 하였다. 이에 러시아와 우호를 맺고자 하였다. 고종(高宗) 22년(1885) 을유(乙酉)에는 대원군(大院君)이 청나라로부터 돌아왔다.